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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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609회 작성일 2013-04-01 11:51본문
꽃길이네
매화 벚꽃 목련
개나리 진달래 철쭉
꽃 꽃 꽃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연이어 생기는 꽃길이네
닫아 두었던 마음 문
꽃향기 봄바람 열쇠되어 문 여니
마음이 봄나들이 하고 싶다하네
십리길이라도
천리길이라도
발걸음 가뿐하겠다.
꽃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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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온이 오락가락하니 온 꽃들이 동시에 산들을 입혔네요
오늘이 내일이 순서따라 차근차근 걷는 길이면 ...
힘이 들어도 웃으며 꽃하나 바람하나 눈길주며 가겠네
꽃길따라 걷는 길 행복하겠네^^
안현섭님의 댓글
안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꽃 환하게 피어나는 날들..
만물이 소생한다는 봄..
그 가운데 우뚝 솟아난 봄꽃들..
천리조차 한 걸음에 갈 꽃길을 함께 걸어봅니다.
고운 글에 머문 길에 기쁨 놓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