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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희 시인의 시집 <엇박자>가 재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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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3,816회 작성일 2013-06-13 12:27

본문

 

 

윤민희 시인, 시집 '엇박자' 재판

 
 
출판계에서 시집이 판매가 완료되어 재판되는 일이 드물지만 윤민희 시인의 '엇박자'(그림과책)이 2쇄로 재판되었다. 충남 보령에서 1962년 7월 24일 출생한 윤민희 시인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한신대학교 문예창작대학원에서 시를 전공하면서 시론을 구축하여 두 번째 시집인 '엇박자'를 출간하였고 평소의 단아하고 따스한 품성으로 지인들과의 교류도 돈독히 하면서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하고 있다.

신록 시낭송 대축제 등 각종 행사에서 시낭송을 하였으며, 테마기행예술제 등 각종 문화행사에서 사회를 보았고, 코엑스 전시관, 정우갤러리 등에서 시화전을 열었고, 서울 지하철 스크린에도 시화 < 피뢰침 > 이 전시되어 있다.

현재 윤 시인은 청소년들의 감성이 작품으로 승화되도록 3년 전부터는 운천고등학교 문학부 학생들을 지도하는 미래의 문인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윤 시인은 개교 100주년을 맞는 모교인 보령군 주포초등학교 총동문회에는 시인의 축시인 < 꿈의 요람 > 을 교정에 시비로 세워놓았다.

아이들의 순수한 심성을 어루만지는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한 지 28년, 아이들의 동심을 시심으로 옮겨놓은 시가 아름다운 꿈으로 펼쳐서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그려졌다.

오산문학상, 풀잎문학상, 효석문학상, 시낭송대회상, 교육부장관상 등을 수상하기도 한 윤 시인은 현재 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제11대 지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 꿈의 요람 >

꿈이 움트는 곳

사방으로 튕기는 쪽빛 희망

온 힘으로 달리고 온 몸으로 외친다

선생님을 따라 은하수가 흐르고

친구들을 따라 무지개가 띠를 만드는

군데군데 박힌

영역없이 반짝이는 샛별들

수천의 소리와 수만의 몸짓들이

한 세기를 넘실거리는 푸른 광장이여

월간 시사문단사 소개: 월간 시사문단사는 한국문단에 문학뉴스를 전하고 있는 종합중앙순수문예지로서 한국문학에 정평있는 잡지사로 현재 10만여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성문인은 현재 600여명이 소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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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민희 시인님의 시짖 <엇박자>가 재판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 더욱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듬뿍 받는 시집으로 영원히 남길 바랍니다.
시인님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박효찬님의 댓글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윤민희 시인님의 [엇박자]가 재판이 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오산 문인협회 회장으로 써 왕성한 활동 같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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