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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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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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1,567회
작성일 2013-07-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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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어느날 맞잡은두손이
따스함이느껴질때 비로소
사랑이라고한다.
살짝 두손 놓을때 그사랑도 멀어진다.
두눈 마주보고 있을때만이
그 사랑이 내게 가까이 있다고 한다.
삶을 살아감에 있어 누구하나
고독하지않겠는가.
다만 위로받고 위로해주고
사랑들을 나누어가며
그렇게 아름다운길을
함께 걸어감이 곧 사랑이란다.
차마.하지못한 말들까지도
가슴한켠에 남겨두었다가
두고두고 한올씩 케내는
사랑을 깨닫게되리라.
부서지는 마음까지도
몸서리치게 사랑하리라.
아픔없이는 그사랑도 없다.
홀로 이겨내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빈마음까지도 삼킬줄아는
비로소 내가되는법을
이 시간을 통해 깨닫는다.
소통하는 몸짓을
너에게로 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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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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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세상에서 유일한 행복은
사랑 받고 사랑하는 것이라는
글귀가 생각납니다
뜨거운 여름날의 태양처럼 이글 거리는
사랑을 나누시길~~
좋은글 감상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림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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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오랜머무름이 있듯이 오랜 사랑이 참 아름답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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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랑을 통해서 - 내가 되는 법을 배우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