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4,442회 작성일 2013-10-16 11:10

본문




이광식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
 
 

 
 
 
 이광식(61) 시인의 시집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가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황금찬 선생이 서문을 썼고 여러 동료문인들이 추천의 글을 넣었다. 시인은 '둥실 달 떠오르는 밤, 초가 이엉 마름 속 몰래 피어나는 박꽃처럼 그렇게 드러나지 않는 자연 속의 일부가 되어 자연을 닮은 글을 써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현재 이광식 시인은 교육계에 몸을 담고 있는 교장(현 서울 충암초등학교)이면서 시를 쓰고 있다. 이번 시집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도 열린다.

 

 
 
- 10월 26일(토요일) 오후 5시~7시

*시작(詩作)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3가 127번지 명륜빌딩 3층

문의 : 그림과책 편집부 02-720-9875

이광식 시인 약력

춘천교육대학교 졸업

연세대학교교육대학원국어교육과 졸업

월간 '시사문단'시로 등단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

제2회 북한강문학제 시와 사진전 작품 전시(2010)

제6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2011)

현) 서울충암초등학교 교장

이메일 : paulslee@naver.com

< 추천사 >

이광식 시인의 시는 지금 새로 피어나는 나뭇잎이나 풀잎 같은 시들이다. 사랑하시라.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몇 번이고 다시 불러본다.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꽃잎 위에 또 꽃잎이 피고 있다. 그리워 애태우던 마음이 하늘에 달했나 봅니다. 마침내 그녀를 안고 하늘로 날아오르게 되었어요. 그대는 비상하는 하늘의 사람 우리들도 그 하늘에서 다시 만나라.

황금찬(시인)

이광식 시인의 시는 아름다운 것은 더 아름답게 할 수 있는 시적 창작력이 너울처럼 펼쳐지게 한다. 21세기 시는 회색의 시대를 부르는 시가 아니고 화합과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시인의 시절인 것이다. 총체적으로 이광식 시인의 작품에선 넘보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 시인을 넘어서는 해박한 지식과 정보, 감성, 시 창작의 열정 그 많은 장점은 이 시집의 시의 세계를 접하면 누구나 가슴에 시집을 묻지 않을까 한다. 그 세계를 우리 독자가 한 편 한 편 읽어보는 재미도 보통의 일보다 희열을 느낄 수 있다고 본다.

손근호(월간 시사문단 발행인, 도서출판 그림과책 대표)

자연 속에 뛰어노는 어린아이의 마음처럼 자연의 풍경을 순수하고 맑은 눈으로 노래했던 이광식 시인은 천직으로 살아온 교직생활의 동심이 삶과 직결되어 고요한 내면을 나지막이 일깨우는 언어로 표현했다. 또한 산과 바다, 허공에서 자신을 찾는 모습은 바람처럼 달려온 지난 삶을 되돌아보는 영감 속에 인생은 산을 넘는 가을 햇살처럼 짧다고 비유하면서 노자의 위도일손(爲道日損) 사상이 시인의 문학세계관이나 이념으로 가슴속에 파고든다.

김석범(시인, 북한강문학제추진위원장)

이광식 시인은 풍기는 인격의 향기로 인하여 벌이 꿀을 찾아 꽃 주의에 모여들 듯이, 모든 사람이 그를 찾고 그를 좋아한다. 시인의 작품 또한 누구에게나 친숙한 꽃과 바람, 산과 강, 별과 달, 계절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의 노래이고, 사람 살아가는 향기 물씬 풍기는 삶에 대한 행복한 사색이다. 시인의 작품에 푹 빠져 대자연 속에서 깊은 사색에 잠겨보는 행복을 만끽해보시길 독자들에게 자신 있게 권한다.

현항석(시인, 한국시사문단작가협의회 서울·경인지부장)
 
 
교보문고, 영풍문고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광식 시인님 !"마르크 샤갈의 도시위에서"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국적인 냄새가 풍기네요.
독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영광이 함께 하시길바랍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광식 시인님의 첫시집 "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석해서 시인님의 멋진시 낭송해 드릴려고 했는데
근무하는 날이라서 너무 아쉽네요
독자들의 사랑 듬북 받으시고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 표지 뒤에 숨은 깊은 뜻과 같이 우리들에게 다가온
<마르크 샤갈의 도시 위에서> 처럼 이름 모를 사랍들은
`마르크 샤갈`로 다가갑니다.
이광식 시인님,  다시 한 번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6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1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13-09-07 0
2710
지우개 댓글+ 4
이상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 2013-09-09 0
2709
"하루" 댓글+ 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3-09-10 0
270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13-09-12 0
270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9 2013-09-16 0
2706
술래길 예찬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5 2013-09-17 0
2705
내일은 있다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2013-09-18 0
2704
가을 이야기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2013-09-19 0
2703
돌아오리라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13-09-20 0
2702
억새군무가 댓글+ 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5 2013-09-21 0
2701
파장(罷場) 댓글+ 10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2013-09-25 0
2700
코스모스 (2) 댓글+ 14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13-09-27 0
269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7 2013-09-27 0
2698
서울역 광장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13-09-29 0
2697
가을비에 젖네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13-09-29 0
269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 2013-10-02 0
26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1 2013-10-02 0
2694
어촌사람들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2013-10-03 0
2693
2013 가을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3-10-04 0
2692
단풍 노숙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6 2013-10-04 0
2691
잠보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2013-10-04 0
269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5 2013-10-07 0
2689
그리움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0 2013-10-07 0
2688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2013-10-08 0
268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2013-10-08 0
2686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0 2013-10-11 0
2685
국향을 읽다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2013-10-12 0
268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0 2013-10-13 0
268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9 2013-10-15 0
열람중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3 2013-10-16 0
268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2013-10-17 0
2680
무언의 대화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8 2013-10-17 0
2679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13-10-19 0
2678
라면 사랑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2013-10-21 0
2677
가을 편지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13-10-22 0
2676
대청호반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2013-10-23 0
2675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3-10-23 0
2674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13-10-23 0
2673
설악 일출 댓글+ 3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 2013-10-24 0
2672
갤러리에서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2013-10-24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