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638회 작성일 2014-01-06 16:48

본문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에게 묻곤한다.
더이상의 빈 공간에
나를 내려놓지 않기로~
 
다만,
그리움이라는 물결로 채워가며
한웅큼씩 옮겨담아
자유라는 거부할수없는
몸짓으로
오늘을 살찌우자.
 
잔잔한 음악도 되어주고
넓다란 마음도 되어주고
아름다운 바라봄도
스스로에게 일깨워주고
순수가 듬뿍 더해진
두터운 책도 되어주자.
 
그래서
쉴틈없는 일터에
자유로운
굴절을 더해서라도
아름다운 몸짓으로
머물고 싶도록 하자.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구 시인님!
자유
말 그대로 구속받지 않고
자기 마음 대로 할 수 있는
상태가 가장 이상적 바램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정된 공간에서 우리가 누릴수 있는 자유는 제한적이 될수 있지만
우주의 무한한 공간에서는 공간 그 자체가 자유로 변할 수 있지요
오늘도 이시간 자유로운  굴절을 통해 누구에게나 다가갈 수 있도록 기대하여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7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20-11-20 1
4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2 2020-11-12 1
4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2018-01-16 0
44
그리운 계절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017-11-01 0
43
아침의 향기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2017-02-19 0
4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2016-04-26 0
41
공간과 그리움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15-12-22 0
40
나의 등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15-11-06 0
3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15-09-30 0
3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4 2015-06-09 0
3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15-05-22 0
3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15-01-30 0
3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2015-01-22 0
34
희망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014-12-05 0
3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2014-08-26 0
32
커피세상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9 2014-03-28 0
31
아름다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14-02-26 0
열람중
자유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9 2014-01-06 0
2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3-10-31 0
2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2013-10-02 0
27
"하루" 댓글+ 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13-09-10 0
26
사랑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1 2013-07-30 0
25
* 집중하는 삶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2013-01-26 0
24
파아란 하늘가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2012-12-05 0
23
색동입은 풍경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2012-11-03 0
2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2012-10-19 0
2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0 2012-09-15 0
2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0 2012-08-04 0
19
벗에게...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012-07-21 0
18
" 그땐 그랬지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2012-06-17 0
17
* 도시의 밤 * 댓글+ 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8 2012-05-31 0
1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2012-05-26 0
15
* 새 벽 *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2012-05-21 0
14
* 5월의 쉼표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12-05-12 0
1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2012-05-01 0
1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 2012-02-11 0
1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12-01-02 0
1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011-11-02 0
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2011-10-05 0
8
어우러지는 삶.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4 2011-06-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