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세치 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908회 작성일 2014-02-16 15:13

본문

세 치 혀
 
淸 岩 금 동 건
 
세 치 혀는 언어를 만들어 내고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어쩌다 마음 상하면
뒤돌아 남을 험담 하고
즐거우면 한없는 수다쟁이로
자유자재 세 치 혀의 위용
사람을 살리고 죽이는
두 가지 인격을 가진
위험한 세 치 혀,
 
2014년 1월 28일 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말, 말많은 세상에 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는
사람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남게 하지요
입은 하나인되 두개의 입술과 혀로 구성되어 있지요
아무리 혀로 말하고 싶어도 두입의 작용 없이는 무용지물이듯
음양 조화의 두입술과 혀의 중용을 소중히 해야함을 다시금 일깨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은 마ㅡ알 입니다
마음의 알갱이 말씨가 되지요
말은 본인의 마음 입니다
허공속 에 외치는메아리로
그 싹은 분명 본인의 심전에
다시 싹을 틔운답니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 하였지요
말의 중요성에 깊은 뜻 새기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6건 47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96
마지막 꽃단장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14-02-10 0
2595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88 2014-02-10 0
259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9 2014-02-10 0
2593
오래된 사과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8 2014-02-11 0
2592
겨울밤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14-02-11 0
열람중
세치 혀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2014-02-16 0
2590
어머니의 옷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7 2014-02-19 0
2589
몽 매 댓글+ 4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14-02-20 0
2588
검버섯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2014-02-20 0
258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14-02-20 0
2586
살처분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2014-02-20 0
2585
화장장에서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3 2014-02-21 0
2584
봄이 오고 있다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2014-02-21 0
258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9 2014-02-22 0
2582
차이差異 댓글+ 1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14-02-24 0
258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2014-02-25 0
2580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14-02-25 0
2579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14-02-25 0
2578
아카시아 꽃 댓글+ 1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14-02-25 0
2577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14-02-25 0
257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14-02-25 0
2575
아름다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2014-02-26 0
2574
나무의 문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2014-03-01 0
2573
노동의 꽃 댓글+ 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14-03-01 0
2572
세 모녀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2014-03-01 0
2571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0 2014-03-03 0
2570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14-03-04 0
2569
노란꽃 댓글+ 5
전의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2014-03-05 0
2568
枾 와 詩 댓글+ 3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14-03-06 0
2567
향적봉에 올라 댓글+ 3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14-03-06 0
256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1 2014-03-07 0
256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2014-03-07 0
256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4-03-12 0
256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8 2014-03-17 0
2562
노후의 삶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2 2014-03-17 0
2561
그날이 왔으면 댓글+ 3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2014-03-20 0
2560
살아생전 性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2014-03-22 0
2559
불빛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4-03-22 0
2558
음악 분수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5 2014-03-24 0
2557
대장부 댓글+ 2
김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14-03-2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