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655회 작성일 2014-05-21 17:10본문
기억/정란
언제부터 인지
말을 할때
하나 둘씩
생각나지 않은
단어가
걸림돌이 되어간다
설마 아니겠지
달래 보지만
현실이 되어버린
중년 이라는 나이
흐르는 시간 속에
남은 기억마져
지워져 버리는건 아닐까
영영 기억을
잃어가는게 아닐까
추천0
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지 않아도 살아가면서 기억에 울고 웃고 하는 세상인 것 같습니다.
기억의 저편이 되살아 나는 작품 의미 있게 감상하였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의 망각 ... 이제 메모하여야 합니다
필요한 것만 기억해야지요 ... 모든 것 기억할 수 없기에
지난 것들은 추억의 서랍속으로 묻어둬야지요....
망각속에 새로운 기억도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다시금 느끼면서
지난 기억들 추수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억은 잃어버리는게 아니라
사라진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잊혀진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지만
받아 들일 수밖에 없는 현실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정구님의 댓글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금은 멀리해야할 기억들도 때론 자신을 돌보기도 한답니다.
차츰 멀어지는 기억들도 이젠 그곁에 말없이 동행해보면 어떨까요.?
장정란님의 댓글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들의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공허했던 마음이
한줄기 빛을 찾은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