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1% 이웃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532회 작성일 2014-06-20 16:43

본문

1% 이웃사랑
 
              박효찬
 
쌀 포대를 들고 언덕을 오르는 사람이 있다.
새벽녘 이슬에
눈곱을 씻는 어린 노동자를 위한
아침 밥상을 차리기 위해 발을 젖시고 있다
1%가 부족한 그리움을 채우기 위해
달빛에 가려진 별을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만난 남자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사랑을
그러나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을.
 
 
1% 이웃사랑 ...  봉사단체에 운영장으로 취임하는 김재용 부회장님을 만났다
취임식에서 만난 사람들.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기쁜 날이었다. 나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것
행복한 날이다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서.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밥은 알로 이루어져 있지요
그래서 밥알이라 합니다
알은 생명을 품고 있습니다
생명을 품고 있는 쌀알을 나눈다는 것은
생명을 나누는 행위이지요
거룩한 행위 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없는 사랑
헌혈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나눔이지요 생명의 나눔여
저조차도 실행을 못하고 있으니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웃에 조금이라도 더 따뜻한 시선돌려
보는 계기가 되도록 해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나 할수없는 사랑
알게모르게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이웃을 따스한 시선으로 보도록 노력 해야 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0.1%의 사랑도 아쉬운 때이지요
사랑을 위해서는 자신의 문을 먼저 열어야 합니다
마음속에 닫혀진 문은 밖에서 열수 없으며 반드시
내부에서 열어야만 하는 것이기에 상대의 배려가 먼저 입니다
봉사의 문은 아마, 자신을 열어 놓은 헌신과 나눔에서 그 행복이 나오나 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75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7 2015-08-15 0
열람중
1% 이웃사랑 댓글+ 3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3 2014-06-20 0
73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2014-06-13 0
72
보고 싶은 그녀 댓글+ 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14-05-25 0
71
바다가 좋다 댓글+ 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2013-06-18 0
70
잃어버린 시 댓글+ 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12-12-10 0
69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2012-05-23 0
6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7 2012-01-03 0
6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0 2011-12-13 0
6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2011-12-02 0
6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2011-08-31 0
6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2011-07-12 0
63
격동하는 오산 댓글+ 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9 2011-07-03 0
6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3 2011-06-17 0
61
바다는 댓글+ 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1-04-22 0
60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5 2011-04-22 0
59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2011-04-18 0
5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9 2011-04-05 0
5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2011-03-18 0
5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2011-03-17 0
55
바다는 댓글+ 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2011-03-13 0
54
구제역 댓글+ 1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11-03-02 0
53
엄마 댓글+ 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2011-02-25 1
5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2011-01-17 3
51
추운 겨울 밤 댓글+ 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5 2011-01-12 7
50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4 2010-12-10 9
49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10-12-07 8
48
첫 눈 오는 날 댓글+ 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10-12-01 13
47
고속도로에서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10-11-22 12
46
윤회(輪廻) 댓글+ 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10-11-16 10
4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2010-11-12 7
44
치매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 2010-11-01 10
43
내 손은 댓글+ 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10-10-28 8
42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2010-10-26 11
41
낙엽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0-10-19 6
40
다녀왔습니다. 댓글+ 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2010-10-19 7
39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1 2010-10-10 23
38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2010-10-08 7
37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2010-08-26 14
36
6월의 장미 댓글+ 4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2010-06-22 7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