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自由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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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014-07-23 15:03본문
자自由유
- 바다처럼 살자_
웅비 김 효 태
신의 경지를 품은 미르궁
거북선 안개꽃 별들의 분수
온 누리의 마술사 주문처럼
바다의 기적과 황홀함도
들어내지 않는 해저편린들 …
해와 달과 숨바꼭질 속으로
구름과 바람과 화음을 맞춰
시시각각 이벤트 행사한다
지구. 사람 70%의 혈맥공급
사랑의 체혈體血 적십자 왕국
불평 질투 편 가르기도 없다
제 멋대로 리듬과 음율 따라
흥이 돋으면 노래하고 춤추고
그림 그리다가 피곤하면 잠든다
온 가슴을 품고 다 내어주는 바다
마음의 눈으로 듣고 향기의 귀로 보는
보헤미안의 오감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신화神話를 꿈꾸며 그래픽을 긋는다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다의 푸르름은 저 허공의 하늘을 닮았고
바다 속은 이 지상의 모든 것들을 품은 마치 어머니와 같은 것이지요
그속은 풍요로히 자유롭지만 여전히 질서속에서 움직이겠지요
-자연에 이끌려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 생각하며
자유를 찾아 작품의 바다 속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란 하느님이 주신 선택의 능력이라
하지요 선과악의 선택
인간 고유의 권한이기도 하지만
악을 선택함이 때론 자유의 남용이고
죄의종이 되기도 하지요
바다속도 보이지 않는
생존의 질서가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유를 외치며 우리들은 늘 허둥대고
그래도 질서 속에서 살아가야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