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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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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6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005-10-30 18:00

본문


제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모든 분들께
기쁜 마음보다, 고맙다는 마음보다,
미안한 마음이 더 들었습니다.

잔치가 끝나고 나면 딸을 시집보낸 부모 마음처럼,
뿌듯하면서도 허탈한 분들은 잔치 준비를 위해 많은
노고를 하신 분들일 겁니다.
큰 행사의 주인공처럼 잔치상만 받아먹고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한 채
소중하고 따듯한 동인들의 마음을 꼭꼭 가슴에 담고 돌아왔습니다.

그렇듯 언제나 지나고 보면 모자란 제 자신을 이해하고 용서하며,
납득시키는 글을 또다시 쓰는 동기가 되겠지요.
그러한 글들을 고치고 또 고치며 제 자신을 반성하고 정화시키는
시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새겨진, 더러는 구겨진 일상을 곱게 다림질 하듯
낙엽 하나를 책갈피에 꼽아놓는 마음으로 오늘을 맞이합니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발행인과 문인들 그리고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문인들과 여러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드립니다.



추천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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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축하드리며 기쁨이 더하신 강시인님 모습에 한결 같은 우정을 보냅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반가웠고요...다시금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제주문인들도 함께 뵈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선생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잘 돌아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두 남은 시간도 함께하고 싶었는데, 집에서 아가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다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길 바랍니다.
건안 하세요~^^*

신동일님의 댓글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시인님 거듭 축하드려요, 수상날 넘 아름다웠답니다/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며  이 가을을을 보냅니다..../문우 신동일 글

신동일님의 댓글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시인님 거듭 축하드려요, 수상날 넘 아름다웠답니다/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며  이 가을을 굽어봅니다..../문우 신동일 글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일단 다시 한번 대상을 축하 드립니다. 아침에 헤어지기가 못내 아쉬웠는데 무사히 잘 내려 가셨네요. 식사도 제대로 하시지 못하고,, 시간되면 제주도 놀러 가겠습니다. 다시 뵙는 날까지 건강 하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맑고 고운 음성 귓가에 지금도 배회 한것 같습니다.
멋진 시집 곱게 간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렬님의 댓글

박정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축하드리구요...^^~~
멀리 서 뵈었구요...다가가진 못했네요...쑥쓰..^^~
늘 건강하시구요....감기 조심하세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벌써 이렇게 일상에서 건강한 모습 뵈어서 좋습니다.
제 홈에 사진까지...^^*
너무나 만나뵙고 싶은 분이었답니다.
어여쁘신 모습에 마음까지 다정하신것 같고...^^*
암튼 정말 반갑고 저역시 고맙고...^^*
늘 웃음 가득하시길...()...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시인님^^*
어쩜 따님이 그렇게 이쁘데요..
훌륭하게 잘 키우셔서 마음도 든든하시겠드라고요^^
2005년10월 29일은 강연옥시인님의 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스한 미소로 사무실 방문 하실때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아름다운 모습 언제까지나 간직하시길 바라구요
다시뵐 때까지 고운 모습 변치 마시길 소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

조용원님의 댓글

조용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다시 한 번 대상 축하드리며 시사문단의 주춧돌로서 언제나 눈부신 활동 기대 합니다. 건필 하십시오. 제주지부 김태일시인님. 오한욱 교수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언제 시간나시면 거제에 한번 들리시길 바랍니다. 맛있는것 대접 하겠습니다. 제주지부와 경남지부의 자매결연을 제의 해봅니다. 강시인님 친구분 한테 안부전해 주십시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럼 문인들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짧은 만남이 아쉬웠습니다.
아쉬움을 다시 만날 때를 위해 조금씩 녹이며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다시 만나서 따듯한 손을 잡을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나    멋지고 예쁜모습  예쁜마음 그리고 예쁜 딸^^
훌륭했고요.
문단을 아끼고 배려하는 소중한 마음
담아 두겠습니다.
시인님 화이팅~~~!!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선생님..

멀리서라도  뵙게 되어 많이 반가웠어요.
쑥쓰러워 말도 못했어요.다음에 뵐땐
꼭 인사드릴께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10월 29일은 강시인님의 날이었습니다.

밤 하늘 별들이
강연옥 시인님의 대상 수상을 축하하는 듯
두 눈 가득 밤이슬 달아
초롱초롱 빛나고
곱게 물든 은행잎들도 축하의 꽃다발 안고
한잎 두잎
종로 가득 흩날렸지요.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시인님, 차분히 앉아서 이런 저런 얘기 나누고 싶었는데... ^*^
정영희 시인님 미안하네요. 제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많이 부족합니다.
김태일 시인님, 사모님과 행복한 모습, 부러웠습니다. 늘 지금처럼이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러 가지 감사했습니다. ^*^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 연옥 시인님 ^^*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에
선생님과 친구들도 만나고 정말 뜻 깊은 날이 였네요
건강 하세요^^*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 저를 만났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시지요?
강,하.정은 같은 핏줄이라 친척이라는 이야기 생각나지요.
강연옥 시인님을 만나 보고...
내 큰손녀 혜빈이가 크면 제주도로 보내야 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제주도에 살면 마음도 외모도 예뻐지고, 게다가 詩도 잘 쓰겠구나 싶어서요~
강연옥 시인님처럼....

안재동님의 댓글

안재동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연옥 시인님의 대상 수상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그렇듯, 또 앞으로도 시사문단의 얼굴과 마스코트로 확고한 위상을
지켜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로고 보니 안시인님께 축하주 한 잔 못드린 것 같네요.
얘기도 제대로 못나눈 것 같구요.
시인님 또한 수상 축하드립니다. 다음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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