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뉴스.... 남녘 땅에는 이미 봄이 와 있더라고요
조만간 북녘에도 화려한 전사들이 도착할 것입니다
지리산 꽁꽁 얼었던 물이 섬진강에 모일 쯤
매화마을 화려한 매화꽃이 소식전하겠지요...
-감사합니다

4월 4~5일사이에 섬진강 매화 축제가
열릴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따뜻한 남쪽으로 부터 봄의 전령사들이
분주히 광야를 달려 오고 있음을
물러나는 겨울 꼬리가 전해 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봄내음) 한껏 느껴 갑니다

윤 시인님!
매화꽃 피는 그때쯤 김석범 시인님!  정경숙 시인님! 그리고 문단 식구들 불러 주십시요.
아주 멋진 만남이 될것 같습니다 만 ㅎ

매화꽃이 필 무렵이면
한 철 바람나도 세상이 이해해 주겠죠.
그때 한 줄 시도 펄렁펄렁 바람나서
나비라도 되겠죠
아니면 꽃이 되어 나비를 기다리든가.
빨리 봄이 활짝 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입춘가절에
유채꽃
섬진강 매화
즐겁게 감상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윤기태 시인님.

문우 여러 분,
그간 편안 하시죠?
바쁘다는 핑계로 문우 여러 분께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해 송구 합니다.
앞으로는 종종 찾아뵙고 안부 여쭙 겠습니다.
섬진강 벚꽃 축제가 3월14일부터22일까지
섬진강 전역에서 개최 된다고 합니다.
한 번 다녀 가시기를 희망 합니다
연락 주시면 안내 하겠습니다.
내내 건안 하십시요
윤 기 태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