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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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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868회 작성일 2005-04-11 08:38

본문

책벌레의 충고
忍冬 양남하


책벌레가 묻네요,
한 성직자에게.
왜, 책을 씹고 씹어 깊은 맛을 내지 않고
눈과 입으로 스치기만 하냐고.


050411.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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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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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실에 있어서  암담한 현상(참된 이치/ 진리를 바르게 전하지 못하는..)을
입바른 책벌레가 내 밻는 아름다운 충고...... 깊은 것을 느끼고 갑니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와 책벌레가 아닌 것의 차이는 남들과 함께 공유하는 것과 자기만족의 차이라고 봅니다.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월간시사문단4월호에 등단한 장찬규라고 합니다.잘 부탁드립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책벌레(book-worm)’ 란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오래된 책 속에 형태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벌레로서 야금야금 책을 맛있게 먹고 사는 먼지 같은 벌레입니다.
이 이야기는 저 자신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음입니다.
여러 문우님들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제가 여담해도 되는지..?
전 가끔씩 그책벌레를 봅니다..하__^^*
아침에 출근해서 정리 정돈하면서 쓸려 나오는 쓰레기에 책벌레가 가끔씩..
처음엔 이게 뭐지? 하고 한참을 들여다 보았는데...
오래 근무하신 분이 책벌레라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아주 작고 연회색빛을 띤...^^*
그냥 웃으시라고, 선생님께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제가 좀 낯선탐이 많아서 쉽지가 않아서요..^^*
늘...건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희숙 시인님, 고마워요.
이렇게 관심을 갖고 다가와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책과 씨름하는 곳에서 근무하고 계신가보네요.
또 다른 형태의 책벌레이십니까?

그래요. 친짜 책 벌레는 고서를 좋하하지요. 특히 습기와 온도만 마추어주면 제일 기뻐합니다. 그래서 책을 아끼는 옛 선인들은 이 조건을 맞추지 않기위해 문을 열었다 닫았다하면서 조절하는 지혜를 가졌었지요.
고마워요, 김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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