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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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72회 작성일 2015-12-20 14:49본문
댓글목록
라동수님의 댓글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시인님! 안녕하시죠.
글 속에서 몇번이나 입맛을 다셨습니다. 애호박 숭숭한 그 밀국이 그리워지네요.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나는 새해 맞이하시길 축원합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 먹던
보릿고개 음식이
지금은 그리운 옛맛이 되었습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셔서 좋은글 많이
올려주십시요.
이옥하님의 댓글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치 수제비도 맛있어요 ^*^
예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글 고맙습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저녁 칼국수로 많은 식구들
서너개의 밥상에 둘러앉아 희미한 백열등 전구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 잠자리들때 할머니 팔베개를 서로
하겠다고 자리싸움 치열하게 하였지요
진사람은 할머니 발밑에라도 누워 발꼬락 간질거리면 장난치든 어린시절
아~ 하세월이 지났습니다 할머니!!! 목청껏 불러봅니다
한말씀만 해 주소서 내 사무치도록 보고 싶은 할머니~
잘보고갑니다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오박 숭숭 썰어 넣은 칼국수는 모성의 고백이지요
보릿고개 견디며 어린 자식들을 챙기던 어머니 생각이 간절합니다
할머니 품을 더듬으며 별을 보던 그 시절도 아득히 생각납니다
좋은 작품에 마음 가득 머물다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제비보다 더 칼국수를 좋아했지요
반죽을 하고 밀며 칼로 썰어내는 지난 엣 풍경....!!
그립습니다...... 어머니가 해주신 그때의 칼국수가 정녕 그리워 지는 겨울이네요
-감사합니다
채금남님의 댓글
채금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옛추억의 그립고 아름답고 맛있던 칼국수
그속에는 모든것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수많은 별 만큼이나 많은 것들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