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의 빈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643회 작성일 2016-04-26 16:48

본문

"누군가의 빈마음"
                             

잔잔한 마음한곳은 
누군가를 위해서 
비워 두어야할듯..
바로 
벗과같은 마음을 지닌 
친구를위해 잠시잠깐 
비워두는 센스.

그 마음들이 채워질때
친구는 벗을 기억할것이고
벗은 친구를 위해 
크나큰 관심만으로도 
행복해하는 우리들일것이다.

이 아름다운 세상은 
오늘도 우리들을 위해
남다른 눈부심으로 
우리향해 다가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순간 그래서 내마음은
그대로 멈추고 싶다.

추억에다 추억을 담아보고
많은 날들을 가슴한켠에 
보관중이니 
어느때든 그 보관함은 
우리들의 진솔한 마음이 
열쇠였으면해.

날마다 좋은벗들과 나누고픈
하루 하루의 대화도
이렇게 저렇게 이쁜동화로 
그려지고 있을것이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마음 ...마음을 비운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어떤 것으로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아마 , 타인을 위한 배려가 되겠지요
마음 비우는자만이 우주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지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에 추억을 담아보고 많은 날들을
가슴 한켠 서랍에 보관중이시라는
시인님의 말씀이 새롭게 가슴에 와닿습니다
하루하루 펼쳐지는 새로운 세상의
 기억 쌓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잘지내시지요

황현중님의 댓글

황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 마음,  사심 없는 마음만이
관계를 풍요롭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마음과 마음으로 다가가는 순수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9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9
진주같은 사랑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7 2009-03-09 3
48
봄맞이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0 2009-03-26 3
4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2021-10-05 2
46
내 온전한 사랑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4 2009-08-06 2
4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2020-11-12 1
4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2020-11-20 1
4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2021-04-17 1
4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9-02-19 1
4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0 2012-01-02 0
40
"하루" 댓글+ 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3 2013-09-10 0
39
아침의 향기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7-02-19 0
3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6 2012-02-11 0
3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2013-10-02 0
36
그리운 계절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2017-11-01 0
3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2012-05-01 0
3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2013-10-31 0
3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2018-01-16 0
32
* 5월의 쉼표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2 2012-05-12 0
31
자유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7 2014-01-06 0
30
* 새 벽 *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0 2012-05-21 0
29
아름다움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2014-02-26 0
2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2012-05-26 0
27
커피세상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14-03-28 0
26
* 도시의 밤 * 댓글+ 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9 2012-05-31 0
2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2014-08-26 0
24
" 그땐 그랬지 " 댓글+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12-06-17 0
23
희망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 2014-12-05 0
2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2022-09-14 0
21
벗에게... 댓글+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12-07-21 0
2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2015-01-22 0
1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2022-09-29 0
1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2012-08-04 0
1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2015-01-30 0
1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2-09-15 0
15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15-05-22 0
1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2012-10-19 0
1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8 2015-06-09 0
1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 2011-06-10 0
11
색동입은 풍경 댓글+ 6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12-11-03 0
10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2015-09-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