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낙오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1건 조회 1,790회 작성일 2005-11-01 12:21

본문



낙오자


소 정/ 정 영희



힘들게 마음 열어

보듬아 본 사랑아.


무얼 그리 상하게하여

간다 말도 없이

멀어져만 가는가.


이제 다시는 사랑같은

사치는 부리지 않을 것을


사랑의 낙오자로

나를 그대로 남길 것인가.




2005. 11.01







추천39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면은 오고, 오면 가는 낙엽 같은 이치가 아닐런지
예쁘신 시인님 가슴에는  사랑이  변함 없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그날 너무나 쉽게 헤어져서 아쉬었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많은 이야기 나누게요.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 시인님 만남 반가웠습니다.모두 사진 보다 미인들이여서 늦게 알아 뵙고 그랬네요.
늘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엔 낙오자가 없습니다. 남은 자의 슬픔만 있을 뿐이죠.
슬픔 추스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아름다운 사랑 하세요^^*
우리들 트리오가 많이 아픈가 봅니다.ㅎㅎ
트리오 힘내자~아자아자 홧팅~!!!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사랑은 낙엽이지요.
다시 새 봄이 오면 사랑의 새싹이 돋겠지요.
또한 기다림의 물을 먹고 자란 사랑이 튼튼하게 자라겠지요. ^^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허순임 시인님..이쁘게 봐주시어 감사해요.
정찬규 선생님..그래요 글로 쓰고 나니 카타르시스가 된것 같아요.^^
김영태 선생님..정말 반가왔어요.^^
어머니같은 김옥자 선생님..너무 좋아요.^^
조연상 선생님..감사드려요.^^
윤해자 시인님..우리 힘 많이 내요.^^
김태일 선생님..감사합니다.^^
오영근 선생님..마음이 따뜻하신것이 느껴지네요.^^

신동일님의 댓글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해를 살것다가 이른 봄부터 내내 몸부림쳤는데 이제는 낙엽이되어
사라져가는요즈음...
만물은 자연의 순리에 따라 순응하는 것, 날 두고 가버린 님은 마치 낙엽을 바라보게하네요......
우리네 인생, 어디 맘대로 되는가요..  낙엽 같은 존재이지만....//아마도 새 봄을 맞을 꿈을 잉태하나보네요...기다림으로 겨울을 맞으면서...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17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337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2006-01-13 44
213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55 2006-03-20 44
21335 나무늘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6 2005-02-14 43
21334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3 2005-07-26 43
2133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9 2005-09-30 43
21332
석양이 눕는다 댓글+ 8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9 2006-01-20 43
21331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0 2006-02-21 43
2133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5 2009-04-29 43
21329
두견새 댓글+ 6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2005-08-12 41
21328
영남의 젖줄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3 2005-08-21 41
21327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6 2005-10-09 41
21326 황용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8 2005-10-31 41
21325
이렇게 살리라 댓글+ 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8 2005-06-19 40
21324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2005-11-07 40
2132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9 2008-01-09 40
21322
입원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7 2005-09-01 39
21321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5-10-04 39
열람중
낙오자 댓글+ 11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2005-11-01 39
21319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2006-01-13 39
21318
연꽃 댓글+ 11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1 2006-01-20 39
21317 박정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766 2008-11-26 39
213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6 2005-02-04 38
21315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7 2005-02-21 38
21314 우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6 2006-03-12 38
21313
어머니의 기일 댓글+ 1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2006-03-13 38
21312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9 2005-06-26 37
21311 no_profile 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8 2005-02-05 36
21310
겨울산 댓글+ 4
이홍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1 2005-03-13 36
21309
언제까지나.. 댓글+ 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21 2005-04-23 36
21308
마음의 파도 댓글+ 4
no_profile 여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2 2005-07-23 36
21307
희망 댓글+ 1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2005-08-01 36
21306
우물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9 2005-08-14 36
21305 박원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7 2005-08-24 36
2130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9 2005-09-30 36
21303 no_profile 10월29일시상식추진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2005-10-28 36
21302
정동진 댓글+ 1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2005-11-18 36
21301
오솔길 향기 댓글+ 8
no_profile 왕상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2006-02-10 36
21300
땅 빼앗기 놀이 댓글+ 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0 2005-07-18 35
21299
환락가의 달 댓글+ 6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2005-10-11 35
21298 no_profile 전라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6 2005-10-15 3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