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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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662회 작성일 2017-02-24 10:43본문
진정한 위로/鞍山백원기
우리는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이 땅에 태어났다
위로 받지 못하면
꿈도 없고 의욕도 없어
자멸할지도 모른다
한 평생
명예 권력 재물에서
위로 받으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
지나친 위로는
여린 마음을 건드려
울릴지도 모른다
진정한 위로는
내가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위로받아야 할 존재로
이 땅에 태어났다
위로 받지 못하면
꿈도 없고 의욕도 없어
자멸할지도 모른다
한 평생
명예 권력 재물에서
위로 받으려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다
지나친 위로는
여린 마음을 건드려
울릴지도 모른다
진정한 위로는
내가 우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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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그렇지요
진정한 위로는 서로의 빗장을 열고 따뜻한 가슴의 손을 잡는 것이지요
욕망과 권력은 또 다른 곳을 향하여 질주하는 본능 때문에
그곳에 끌려 다니다 결국은 버림을 받게 됩니다
이제 마음을 열어 주변을 포용하고 타인에게 배려의 손길 내미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김석범시인님의 진정어린 댓글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다보니 위로를 해주기 보다 위로 받음이
더 절실할때가 있습니다
인간의 사행심으로 인한 주고 받는 상처들
그 상처들 흔적을 위로하기 위해
한뼘의시집에 갇혀 시로 인해 위로받을수있는사람들이
시인입니다
배려심의 시상으로 세상살이에
또한번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앞에 머물다 갑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육신의 밥만 먹던 우리가 정신적인 밥, 시를 지어서 먹는 시인이되어 행복하다 하겠습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로는 또 다른 용기를 자아내기도 하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