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강아지 > 빈여백동인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3-17 16:12

시냇가에서 햇살의 속살 어루만지며
바람의 숨결 맞이하면서 자신 살포시 드러내는 버들강아지..!!
자연과 함께 삶을 꾸러가는 식물을 통해
인간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그런세상을 한번쯤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3-19 20:50

꽃바람이 온대지에 푸른 수를 놓는 계절입니다
아가의 솜털같이 싹을 틔우는 버들강아지
햇살에 반짝이는 모습에 눈이 부십니다
보들보들한 살가움으로 찾아온 따사로움,
너그러운 미소 지어봅니다
잘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작성일 17-03-27 06:35

봄만큼 포근하고 따스함을 느끼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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