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일부인 우리 사람들 삶도
하늘의 뜻을 따라야 합니다
덕을 쌓는 다는것 마음을 베푼다는 것
지금 당장은 아닐지라도
음양의 중앙선에서 마주하는 순간
뿌리에 뿌리가 퍼져 환한 순간이 다가옵니다
순리를 저버리지 않는 다는 것
욕심과 욕망을 저버리고 언제 어디서나
공평한 바람처럼 물처럼 사는것이
하늘의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삶의 깊은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우주엔 춘하추동(생장염장)의 변화원리에 의해 움직이고 있지요
음양이 부딪혀 생성하고 오행의 기운으로 우주만물이 운행하듯
사람도 지켜야할 도리가 있는 법인데,
마음의 한 축이 기울어 우주의 기운을 가로 막고 있는 셈이지요
-감사합니다

<하늘의 이치> 시인님 시를 보면서
제가 썼던 몇편의 시가 생각이 납니다
비슷한 마음이었나 봅니다
좋은시 감상 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죽 하겠습니까
인간도 자연의 순리를 벗어나려
발버둥 치고 있는데
귀뚜리, 풀벌레인들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먼저 자연의 섭리를
존중하고 따라야겠지요
(하늘의 이치)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