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498회 작성일 2017-09-11 14:15

본문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 목 원 진 -


백석 白 石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는
화밀이 소식에 귀 기울여
할머니 바쁘나, 서로 만남을 즐기네.


수유리 장남 집에도
갓 난, 여동생과 민혁이
오손도손 재밌게 지내고요
만나면 가지 마. 손잡고 놓지 않네.


달과 별이 빛나는
은빛마을 차남의 집엔
생긋 웃고 반기는 찬영이
만나면 자고 가라. 떼를 쓰는구나.


길게 뻗은 동내인
장위동에 삼남의 가족
다섯 거느려 딸들과 아들
자식 부자로. 활기에 매일 넘치네.


모두 해 열네 식구!
한자리 모이면 웃음꽃
피어 평소, 시달림을 잊는
우리 가족,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북한강 문학제 비석에 세긴, 관련 요금, 50만 원은 8월 31일

그리고,

시사진 비용, 10만 원은 9월 11일 [기하라 스스무]명의로

송금 하였습니다.   

2017년 9월 11일 백석에서,  목 원 진  드림,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한 가정이 나팔꽃 되어 백석에서 수유리, 장위동을 거쳐
이곳까지 소담스럽게 울려옵니다.
<우리 자랑스러운 화밀이여!>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목한 가정의 삶을 소박하게 표현하신 미소가
담장을 넘어 이곳까지 전해 옵니다
손주들의 재롱이 가을날의 창공처럼 푸르디푸르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3건 50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383
반달만두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7-08-10 0
1382
엄마의시간 댓글+ 4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2017-08-12 0
1381
사람이야기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2017-08-12 0
138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17-08-10 0
1379
존재의 이유 댓글+ 4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2017-08-14 0
137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2017-08-14 0
1377
소금인형 댓글+ 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2017-08-16 0
1376
마술처럼 댓글+ 6
강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2017-08-17 0
137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2017-08-18 0
1374
8월이여 댓글+ 7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2017-08-18 0
137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7 2017-08-19 0
1372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2017-08-20 0
1371
영숙이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2017-08-21 0
137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6 2017-08-21 0
1369
어짜다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2017-08-22 0
136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2017-08-22 0
1367
아파트 댓글+ 6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2017-08-23 0
1366
담쟁이 댓글+ 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2017-08-24 0
1365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017-08-26 0
1364
빈자리 /장정란 댓글+ 7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2017-08-26 0
1363
쓰레기장 주변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7-08-26 0
136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17-08-26 0
1361
하늘의 이치 댓글+ 4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2017-08-28 0
1360
댓글+ 7
백낙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2017-08-28 0
1359
東振이 兄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2017-08-29 0
13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6 2017-08-30 0
135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22 2017-08-31 0
1356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2017-08-31 0
13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0 2017-08-21 0
1354
어머니 마음 댓글+ 3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2017-09-03 0
13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17-09-04 0
135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7 2017-09-05 0
135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2017-09-06 0
1350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2017-09-08 0
1349
시월의 찬가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017-09-08 0
1348
떠있는 집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2017-09-10 0
열람중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2017-09-11 0
134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2017-09-12 0
1345
상상화 댓글+ 2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2017-09-13 0
134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2017-09-1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