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운 계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660회 작성일 2017-11-01 13:37

본문

*그리운 계절*
                          글.이정구

불쑥 나타난 11월의 이름
그래도 두손 두팔벌려  
환영해보는 마음으로 
맞이해본다.

누군가는 그리움만 
쌓여가는 가을날일테고
그 그리움덩이들이 
또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이쁘게 보여질까.

사색하는 기분으로
오후는 조금은 덜 외로운 
마음가짐을 가져본다.
작은 속마음에도 
순간마다 좋은 기억들만 
물들게 하소서.

꿈같은 가을에  
단풍하나 매달고 내가슴은 
쉼없이 뛰고있다.
이순간에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모두는 낙엽처럼 떨어져 가야 할 운명이기에
사라지는 노릉이 아쉽듯 또 한계절이 몰고가는 뒷모습에서
아련함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다시 돌아올수 없는 지금 이순간의 찰라처럼
좋은 기억들만 가슴에 간직하고 살아야 겠지요
한점의 흙이 될 사연들인데....
고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랫만에 뵙겠습니다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작품으로 만나뵈니 더욱 반갑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창작의 혼불 지피시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종종 작품 보게해주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49건 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2021-04-17 1
8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20-11-20 1
7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2016-04-26 0
6
아침의 향기 댓글+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2017-02-19 0
열람중
그리운 계절 댓글+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7-11-01 0
4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2018-01-16 0
3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1 2022-09-14 0
2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2021-10-05 2
1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2022-09-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