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자작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683회 작성일 2018-01-30 14:39

본문

      자작나무


                  조 현 동


 너무나 귀족스러워서
 첫눈에 반해버린

 가슴 시리도록 아파서
 마음속 깊이 꽂혀버린

 서럽고 서러워서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자작나무 자작나무
 자작자작 자작나무

 공작 후작 백작 남작의
 자작이 아니라

 자작자작 잘도 타서
 자작이란다

 그래도 더욱 귀티가 나는
 그래서 더욱 사랑스러운

 자작나무 자작나무
 자작자작 자작나무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1건 48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1
가로등과 나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20-03-21 1
1910
들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20-05-03 1
1909
머물고 싶은 강물 댓글+ 8개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06-05-12 4
1908
님 댓글+ 6개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06-07-29 0
1907
이러한 날에도 감사드린다. 댓글+ 5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06-08-14 0
1906
마음이 운다 댓글+ 6개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06-10-05 1
1905
수원에서 1 댓글+ 1개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06-12-03 3
1904
풀잎 이슬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9-08-31 3
1903
빨간 고추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16-08-30 0
1902
분다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20-01-08 1
1901
기다리는 계절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20-02-26 1
1900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20-02-28 1
1899
숨겨진 일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2020-06-08 1
1898
8월의 서정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06-08-11 0
1897
老 장로 댓글+ 3개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87 2006-09-05 0
1896
되어가는 존재님께 댓글+ 8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06-09-09 0
1895
졸업30주년행사 기념시 댓글+ 4개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5-11-24 0
1894
5월 발표작 <그녀의 상념이 걷는다>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7-03-28 0
1893
반갑습니다 댓글+ 2개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7-06-19 0
1892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8-04-24 0
1891
슬픔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8-05-16 0
1890
아! 금남로여! 아! 망월동이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8-05-18 0
1889
봄날은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8-06-02 0
1888
교실은 살아 있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8-07-06 0
1887
연길延吉에서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9-07-24 3
1886
구애(求愛)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19-11-05 2
1885
노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20-03-25 1
1884
농촌 마을의 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20-06-13 1
1883
<월간 시사문단 통권 238호> 2023년 2월호 등단 및 신인상 발표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2023-01-29 0
1882
4월이면 댓글+ 4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06-04-29 5
1881
7월의 풍광 #3 댓글+ 5개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06-07-08 0
1880
마늘의 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9-09-06 3
1879
소금인형 댓글+ 5개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7-08-16 0
1878
그 아이는 어디로 갔을까 댓글+ 2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7-11-16 1
1877
거짓말 댓글+ 2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9-01-19 0
1876
밀려오는 파도처럼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9-08-03 3
1875
보름달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19-09-12 3
1874
아기 구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20-03-24 1
1873
고추 친구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20-06-19 1
1872
들꽃 향기 따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2020-07-03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