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고인 할 필요 없습니다.
 
목록  
시사문단 글자 확대 글자 축소
   글쓴이 : 김용천 ((222.*.36.87) 날짜: 19-04-25 13:25 조회: 45 0 0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시사문단
 
 
김용천
 
 
 
 
바다는 하얀 손을 내보이며 다가온다
다급하게 잡았는데 촉촉한 느낌뿐
에메랄드 색이 바뀔 때 깊은 속을 볼 수 있지만 긴장해야 한다
핀 듯 안 핀 듯 한송이 꽃이 넘실 거리는 파도에 떠다닌다
꽃망울이 화려하지만 갈매기는 외롭다
월미도 갈매기는 완전한 사랑을 꿈꿨다
간 적 없는 외줄기 길을 걷다가 노을 속에 꽁꽁 얼어 버렸다
시의 마중물을 부으면 얼음이 녹아 펑펑 쏟아질 것을 알았던 걸까
사려 깊은 바다는 외로운 시인에게 바다 무지개를 손에 쥐여준다
문필가의 꿈, 등용문의 주춧돌 위로 웅장하고 견고한 성곽이 쌓여간다
단심가를 부르며 연모하는 설렘에 펜을 들고 하얗게 밤을 지새운다
 

이정순 19-04-29 11:48
 211.♡.63.251   이 댓글을 twitter로 보내기 이 댓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이 댓글을 Me2Day로 보내기 이 댓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화려한 꽃망울
외로운 갈매기
사려깊은 바다의 선물이 있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목록  
 

전체보기 | 날짜순 | 조회순 | 추천순
전체 18,634 건| RSS
· 1332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비추천
2019년 6월 6일 최명찬 시인님의 출간식 안내 입니다. 시사문단 2019-05-24 10 0 0
통권 193호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총 신인 당선자 4인 시사문단 2019-04-29 160 0 0
박효석 시인의 23시집 <詩의 밥> 출간되었습니다 편집부-ON- 2019-04-24 64 1 0
2013년 겨울에 황금찬 선생의 영상 입니다. 시사문단 2019-04-19 42 0 0
서울 경기 문학기행 5월 25일 토요일 예정 입니다. 시사문단 2019-04-15 75 0 0
월간 시사문단, 전국 1400여명 작가 중 2019년 제14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 (1) 시사문단 2019-02-11 320 0 0
2018년 월간 시사문단 신인상 시상식 사진모음 1부 시사문단 2018-12-16 270 0 0
월간 시사문단사는 '제14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수상자 발표 하였… 시사문단 2018-12-06 485 0 0
2018년 11월 3일(토요일) 제8회 북한강문학제 개최하다 시사문단 2018-11-05 227 0 0
제 8회 북한강문학상 본상 및 제 15회 풀잎 문학상 발표 하다. (1) 시사문단 2018-10-15 571 0 0
2017년 북한강 문학제 스넵 보기 (2) 시사문단 2017-11-06 8683 0 0
시사문단 정기구독 신청 및 주소변경 (23) 편집부-ON- 2009-02-06 59527 89 0
[단행본 원고모집]시집/수필집/소설집 원고모집 (2) 그림과책 2007-02-10 45309 56 0
18634 2019년 6월 6일 최명찬 시인님의 출간식 안내 입니다. 시사문단 2019-05-24 10 0 0
18633 부지깽이 김용천 2019-05-24 4 0 0
18632 하루살이 (1) 정경숙 2019-05-12 39 0 0
18631 알쏭달쏭 (1) 김석범 2019-05-09 28 0 0
18630 통권 193호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총 신인 당선자 4인 시사문단 2019-04-29 160 0 0
18629 시사문단 (1) 김용천 2019-04-25 46 0 0
18628 박효석 시인의 23시집 <詩의 밥> 출간되었습니다 편집부-ON- 2019-04-24 64 1 0
18627 2019년 제14호 봄의 손짓 편집부-ON- 2019-04-24 36 0 0
18626 담배의 다비식 (5) 정경숙 2019-04-20 68 0 0
18625 시한부 (4) 강영준 2019-04-20 41 0 0
18624 등 구부리고 살아가기 (3) 강영준 2019-04-20 40 0 0
18623 2013년 겨울에 황금찬 선생의 영상 입니다. 시사문단 2019-04-19 42 0 0
18622 나들이 (4) 이정순 2019-04-19 66 0 0
18621 뜨거운 방 (2) 김석범 2019-04-15 74 0 0
18620 서울 경기 문학기행 5월 25일 토요일 예정 입니다. 시사문단 2019-04-15 75 0 0
18619 나비의 계절 (4) 정경숙 2019-04-11 62 0 0
18618 단비 (4) 김석범 2019-04-10 73 0 0
18617 길들일 수 없는 사랑 (2) 김용천 2019-04-09 54 0 0
18616 오월이 가까워 오면 (2) 이종학 2019-04-09 47 0 0
18615 그렇다, 있는 유(有)자에 없는 무(無)자 쓰기 (2) 이순섭 2019-04-05 42 0 0
18614 껌의 歷史 (2) 이순섭 2019-04-05 34 0 0
18613 암사동 빗살무늬토기 (2) 이순섭 2019-04-05 36 0 0
18612 호수속의 카페 (카페 2) (3) 김용천 2019-04-02 56 0 0
18611 붉은 혀 (4) 김석범 2019-04-02 63 0 0
18610 개나리 (2) 이정순 2019-04-01 53 0 0
18609 통권 192호 2019년 월간 시사문단 4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시사문단 2019-03-31 208 0 0
18608 센 컵라면 훔쳐 먹다 (2) 이순섭 2019-03-27 43 0 0
18607 치자열매가 깨질 때 (2) 이순섭 2019-03-27 34 0 0
18606 혀 속 침 (3) 이순섭 2019-03-27 38 0 0
18605 장삼자락에 담긴 하늘 (2) 이종학 2019-03-26 44 0 0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01/01] 2018년 경…
[11/06] 월간 시사…
[11/05] 북한강문…
[11/02] 탁여송 시…
[10/25] 교육연합…
[10/10] [중도일보…
[02/26] 통권 181호…
[04/29] 월간 시사…
[04/29] 제 1회 황…
[04/02] 엽서시문…
 
[02/11] 월간 시사…
[07/29] 8월 25일 …
[07/29] 8월 25일 …
[02/26] 통권 183호…
[06/21] [전라일보…
 
월간 시사문단 문화라09352 서울 종로구 무악동 63-4 송암빌딩 210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Copyright(c) 2000~ 2019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