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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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029회 작성일 2005-11-03 11:01본문
告白
글/전 온
가을날 밝은 햇살에
폐부를 뒤집는다.
맑은 영혼으로
타락한 세상을 쓸어 담아
정화시키기 위해
나의 시간은 소진되었고
이젠, 견딜 수 없는
후유증에
몸살을 앓는다.
가을이 깊어
함께 인생이 기울고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정의감에서
난도질이라도 해야 할까보다.
무엇을 위한
누구의 길인지
삶의 의미를
이제, 말하고 싶다
글/전 온
가을날 밝은 햇살에
폐부를 뒤집는다.
맑은 영혼으로
타락한 세상을 쓸어 담아
정화시키기 위해
나의 시간은 소진되었고
이젠, 견딜 수 없는
후유증에
몸살을 앓는다.
가을이 깊어
함께 인생이 기울고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정의감에서
난도질이라도 해야 할까보다.
무엇을 위한
누구의 길인지
삶의 의미를
이제,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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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맑은 영혼으로 타락한 세상을 쓸어담아 정화시키기 위해 나의 시간은
소진되었고" 의 구절은 좋은 일을 하는 데 쓴 시간이 의미있지 않고
소진되었다고 말하는 것에 대해 읽는이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줍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락한 세상의 고민이 된 것만으로도 보람찬 시간이였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건팔하시기 바랍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의 진정한 의미가 참으로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정한 삶을 깨닭게 합니다
늘 건강 하세요^^*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이 이제 모자람을 표현 한 것이 "소진"으로 되었습니다. 나이를 속일 수 없습이지요. 장찬규님!!. 감사합니다.
김 영 태 님!!.
고 은 영 님!!.
박 영 실 님!!.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