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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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139회 작성일 2005-11-03 15: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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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ves in the wind / Ernesto Cortazar
댓글목록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기에 많은 생각 덕담도 이야기 할수 있나 봅니다
추억으란 단어안에 바랜 책들과 과거들
모두 가을에 젖어 울기도 하고 웃던 날
//어쩌다 신은 이렇듯
처절 한 가을을 만들어
헛물 키는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가//
고운 글 감명받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은 누구에게나 지나가던 과거가 아쉬운 듯 되돌아지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절한 가을, 실감납니다. 건필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절한 가을을 만들어
헛물키는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가..
고은영 선생님 멋진 말씀 감사드려요.~~^^
임수홍님의 댓글
임수홍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고은영 시인님 잘보고 갑니다.건강하시지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은영 시인님 갈수록 깊음의 시심 늘 감명 받습니다.
정말로 나에겐 지난 10월은 처절한 가을이 된 것 같습니다.
늘 좋은 詩에 감동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구의 길...참 좋습니다.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처절함과 처연함에 은밀히 숨어 있는 그 미소와 집념......그 의지의 의미에 담긴 고은영 시인님의 자존에 한참을 등 비비고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반가움에.....고은영 시인님 글...잘보고 갑니다...........건강,건필 하시길....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렇게 가을의 글올리시느라 그림은 못그리시는거 아닙니까
그림그리는시인 정말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