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270회 작성일 2005-11-04 07:38

본문

     

               
    돈
                                    글/홍 갑선

금속 쪼가리
종이 쪼가리

둥글게 돌고 돌아
제자리 돌아오면
이미 고철이고

구깃구깃 돌고 돌아
이 손 저 손 거치면
폐지이다.

마누라한테 갖다주면
코흘리개 용돈 주고
저금통에 집어 넣으면
온갖 때묻은 고물상이다.


아는가?

화폐도 돌고 돌다 오래되면
폐품정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오늘도
고철과 폐지를 수집하러
온 동네 쓰레기통을
열심히 뒤지고 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이들이 온 동네 쓰레기통을 열심히 뒤지고 있는게지요~ 홍갑선 시인님만 그러시는 거 아니잔아요~*^^* 오늘도 열심히 뒤져야 겠어요~*^^*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집  하심은  새로운것을 창출 하기  위함이  아닙니까?.
돌고  돈다 함은
새것으로  다시온다는  의미기도  하겠구요.
언제나  새것같은  삶을 맞이  하세요!!.
화이팅!!.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돈>이란것, 없어서도 아니되고 그렇다고 너무 많아도 인간성이 퇴하되니.
적당히 있어야겠습니다. 쓰레기통 뒤지면 돈이 있나요? ㅎㅎ
건안 하십시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의 고철과 폐지는 돌고 돌아 오래되면  폐품으로 수집하여
 재활용 되는데,    수집의  주체인 인간은  왜 시도 때도 없이
 폐품정리 시키며  수집하여  재활용도 하지 않는 건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1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07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6 2005-11-01 0
21073
당신의 하늘 댓글+ 3
김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5-11-01 0
21072 안재동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22 2005-11-01 0
2107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2005-11-01 0
2107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2005-11-01 0
2106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2005-11-02 0
21068
옥매화 댓글+ 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5-11-02 0
21067
한반도 댓글+ 8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2005-11-02 0
21066
무궁화 꽃 상패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2005-11-02 0
2106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21 2005-11-02 0
21064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11-02 0
2106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5-11-02 0
21062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5 2005-11-03 0
21061
기다림 댓글+ 4
박태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52 2005-11-03 0
21060
시/ 폭포 댓글+ 3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5-11-03 0
2105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6 2005-11-03 0
21058
11월 강변 댓글+ 1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5-11-03 0
21057 황용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5-11-03 0
21056
落葉 댓글+ 6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7 2005-11-03 0
열람중
댓글+ 6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2005-11-04 0
2105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9 2005-11-04 0
21053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2005-11-04 0
21052
이슬이 울었다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2005-11-05 0
2105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2005-11-06 0
2105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06 0
2104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5-11-07 0
21048
소국 꽃다발 댓글+ 6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2005-11-07 0
21047
아버님 댓글+ 8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9 2005-11-07 0
21046 전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2005-11-07 0
21045
술에 취해.. 댓글+ 5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5-11-07 0
2104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5-11-07 0
2104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2 2005-11-07 0
21042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64 2005-11-07 0
2104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2005-11-07 0
2104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554 2005-11-08 0
2103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2005-11-08 0
2103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0 2005-11-08 0
21037
아부쟁이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05-11-09 0
2103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2005-11-10 0
21035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2005-11-11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