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네 봄날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순돌이네 봄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592회 작성일 2019-11-12 21:53

본문

순돌이네 봄날

조소영

순돌이네 뒷마당 세찬 비바람 지나고
햇살 들이치며 오는 봄날

겨우내 삶의 웃음꽃 피고 지다
순돌이 이름 가진 벚나무에
봄바람 간지럼 태우니
꽃망울들 웃음보 터져
봄꽃으로 활짝 피었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마중물
흐드러지게 쏟아집니다

이곳을 지나는 한 집안
소중한 이름을 가진 걸음마다
녹슨 청동색 어두운 마음에도
봄이 들이처서
빈곤한 가족에게 나눠줄
사랑 꽃 넉넉하게 열리면 좋겠습니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50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268	인연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20-02-10	1
1267	달콤한 해님 댓글+ 1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20-02-16	1
1266	장마에 햇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20-07-27	1
1265	유쾌한 바이러스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20-08-11	1
1264	-코로나엔데믹영상- 월간 시사문단 서울지회 모임 코로나엔데믹 2022년 7월 23일 토요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본사 방송국옆 샤보이DMC 본사 사무실 모임영상입니다.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2022-07-23	0
1263	흐린 날의 상념 댓글+ 3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2016-12-13	0
1262	노을이 진다 댓글+ 3개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2016-12-31	0
1261	가을 댓글+ 3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2017-09-19	0
1260	봄을 맞으며 댓글+ 1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2018-03-02	0
1259	제 5회 북한강 문학제 시상식 전체 영상 입니다.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15-10-24	1
1258	7월호 발표작 < 보리의 바람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18-06-04	1
1257	해당화(가시열매)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19-08-16	3
1256	잠시 기침을 멎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19-08-14	4
1255	당신의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2020-02-24	1
1254	시사전 출품(탁여송) 댓글+ 1개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6-09-26	0
1253	새날 댓글+ 1개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8-02-06	0
1252	교직원 관사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8-02-08	0
1251	구절초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19-10-30	3
1250	편지	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20-06-02	2
1249	그대 개울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2021-02-20	1
1248	고독이 밀려오면 댓글+ 2개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2016-10-18	0
1247	겨울 아침 댓글+ 8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2017-10-19	0
1246	미숫가루 댓글+ 1개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2018-03-03	0
1245	빈집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2019-11-21	2
1244	2월에 등단한 최병권 시인님 신문기사입니다.많은 축하바랍니다~ 댓글+ 1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2022-02-14	1
1243	핑크 뮬리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2020-10-04	1
1242	산 넘어 댓글+ 3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17-03-12	0
1241	순리대로/ 설곡 김영우 댓글+ 4개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17-09-20	0
1240	경비원 윤달수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18-08-12	0
1239	여자의 변신은 무죄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20-05-13	1
1238	나도 그럴 때 있었다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21-03-30	1
1237	허리숙여 보는 풀꽃 댓글+ 5개	이옥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16-10-13	0
1236	섹시한 달님(버전 UP) 댓글+ 2개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17-09-26	0
1235	봉선화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18-09-06	0
1234	한 그루 위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19-09-30	3
1233	학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6	2019-12-28	2
1232	작은새 댓글+ 3개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006-06-28	1
1231	시월그믐 댓글+ 2개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017-11-02	0
1230	독백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019-09-19	2
1229	먼 곳 보이는 수화통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2019-11-17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