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청잣빛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2020-01-11 23:49

본문

청잣빛 하늘


            조소영


그토록 뜨거웠다 여름은

불가마 속에서
청잣빛 가을하늘을 구워내려고

처서가 지난 지 너댓새

나무들 사이로 시린 하늘이 푸르고
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잘 구워진 청잣빛처럼
가을하늘 더없이 가히 높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53건 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3
기다림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2022-05-05 2
72
빛에 대하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2019-10-04 2
71
통도사 홍매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 2019-11-11 2
70
사월 눈을 만나도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11-26 2
69
삶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2019-12-22 2
68
들꽃 향기 그윽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2019-10-11 2
67
황태의 꿈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9-11-11 2
66
애기똥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2019-11-26 2
65
빈집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2020-01-01 2
64
몰입에 대하여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19-10-11 2
63
오월 산에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2019-11-11 2
62
어떤 나무의 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2019-12-02 2
61
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20-01-01 2
60
무릇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20-08-15 2
59
<거미줄 빈집엔 누가 살까>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2017-12-14 1
58
별밥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2020-09-20 1
57
18년 1월호 발표작 < 희망 >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2017-07-18 1
56
늦가을 소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2020-11-24 1
55
인동초에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20-01-11 1
54
내게 가을을 보낸다는 건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2020-11-24 1
53
5월호 신작시 < 순돌이네 봄날 > 입니다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2018-03-24 1
열람중
청잣빛 하늘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2020-01-11 1
51
가을, 가슴마다 황금빛으로 물들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20-11-24 1
50
18/봄의 손짓, 17/4월 합평 작품 <수수꽃다리> 올립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2017-04-08 1
49
7월호 발표작 < 사월, 눈을 만나도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2018-04-11 1
48
어머니가 준비한 따뜻한 겨울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2020-11-24 1
47
< 고독한 그리움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2018-04-30 1
46
알맹이의 노래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21-03-01 1
45
7월호 발표작 <초저녁 꿈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2018-05-19 1
44
알맹이의 노래1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21-03-01 1
43
11월 발표작 <보이는 이 꽃> 입니다 댓글+ 3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2017-08-06 1
42
7월호 발표작 < 보리의 바람 > 입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2018-06-04 1
41
그리움의 바다, 결을 찾는 시각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20-03-19 1
40
봄을 물으니 봄이 고인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2020-03-19 1
39
봄의 소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2022-05-05 1
38
<천년의 소리 꽃> 입니다 댓글+ 6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7-08-28 1
37
진도의 봄 댓글+ 2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2020-04-08 1
36
들꽃에서 봄을 읽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2022-05-05 1
35
2018년 9월호 신작시 <해당화> 입니다 댓글+ 4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2017-05-23 1
34
보름달 민들레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2020-04-2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