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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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020-10-16 15:31본문
마음
당신과 나는 보약 같은
친구로 만나
눈빛만 보아도 알 수 있네
인생 살면서 모르는 것
수저가 밥맛을 모르듯
당신의 마음 모르겠네
당신과 나는 한 가족
얼굴만 봐도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 알았네
모르는 당신의 마음
저분이 반찬의 맛을 모르듯
당신의 마음 모르겠네
당신과 내가 부부로 살아온
세월이 얼마인데 당신의
일거 수일 두
족을 안다고 믿었는데
나는 모르겠네! 내 마음을
국자가 국 맛을 모르듯이
정말 내 마을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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