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3,841회 작성일 2021-02-09 09:55

본문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조 현 동

 

 

파블로 피카소는 말한다!

뛰어난 예술가는 모방하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T.S.엘리엇도 말한다!

미숙한 시인들은 모방한다.

완숙한 시인들은 훔친다.

 

스티븐 잡스도 말한다!

베끼지 말고 훔쳐라.

 

하여

나도 용기 내어 말한다!

 

단언컨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새로운 혁신은 결코 없다!

 

시인이여! 예술가여!

제발! 많이 많이 모방하고,

부디! 많이 많이 훔쳐라!

 

오죽하면

아리스토텔레스조차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00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0
가을 기도 댓글+ 2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5 2019-08-30 5
199
세상 그 무엇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9 2019-07-18 4
198
가출일까 출가일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6 2019-08-23 3
197
거미줄 앞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0 2019-09-11 3
196
9월의 마지막 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5 2019-09-30 3
195
달빛 기억 댓글+ 1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2 2019-10-08 3
194
홍시 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4 2019-11-07 2
193
가을 연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4 2019-11-15 2
192
식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8 2019-11-25 2
191
세상살이 인간만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8 2019-12-09 2
190
공기는 만인의 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5 2019-12-18 2
189
코로나대첩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8 2020-03-02 2
188
추분 2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7 2019-09-23 2
187
10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4 2019-10-14 2
186
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7 2019-10-21 2
185
이 시와 이 노래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4 2019-10-30 2
184
소설(小雪)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21-11-23 2
183
왕벚꽃 말고 겹벚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2018-04-15 1
182
내 고향 5월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9 2020-06-03 1
181
세한도(歲寒圖)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2021-01-12 1
180
그대는 나는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2022-01-04 1
179
상원사 동종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2018-04-15 1
178
내 사랑 접시꽃 당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2 2020-06-15 1
177
이 비가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6 2021-01-25 1
176
세상살이 인간만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7 2022-02-10 1
175
장맛비에 흠뻑 젖은 채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0 2020-06-26 1
열람중
피카소와 엘리엇과 잡스와 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2 2021-02-09 1
173
목련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2022-04-10 1
172
가슴 아픈 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2018-02-05 1
171
장마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8 2020-07-10 1
170
변산바람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2 2021-02-22 1
169
봄날은 간다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2022-05-19 1
168
7월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3 2020-07-24 1
167
봄비 5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1 2021-03-05 1
166
베풀고 살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2022-07-05 1
165
겨우살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9 2020-01-13 1
164
제4호 태풍 하구핏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3 2020-08-06 1
163
간이역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7 2021-03-18 1
162
그 집 앞에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3 2020-02-06 1
161
태종대 자살바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9 2020-08-27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