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물러서서 보는 아름다움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한걸음 물러서서 보는 아름다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1,185회 작성일 2021-03-24 12:57

본문

한걸음 물러서서 보는 아름다움

노 귀 곤

이른 봄

빈 가지에 듬성듬성 피는 진달래

산속 잡목 사이에서보다

멀리서 보면

아름답게 물드는 진분홍 등성이

해거름

산등성이 붉게 태우는 저녁놀

그 산마루에 가보면 없지만

산 아래 서면

또다시 불타는 황혼

살면서

스쳐 지나는 수많은 사람

세월 가면 변하는 겉모습보다

쓰는 맘 보면

아름답게 묻어나는 삶의 품격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9건 26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0429	얼레지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021-04-03	1
20428	깽깽이 풀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2021-04-03	1
20427	도화(복사꽃)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2021-04-03	1
20426	꽃비가 내리던 날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8	2021-04-03	1
20425	세금 폭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8	2021-04-03	1
20424	옛정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2021-04-02	1
20423	봄난장 3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1	2021-04-01	1
20422	벗꽃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2021-04-01	1
20421	무궁화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2021-04-01	1
20420	벚꽃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21-04-01	1
20419	이틀만에 베스트셀러에 진입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	2021-04-01	0
20418	216호 2021년 월간 시사문단 4월호 당선자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2021-04-01	0
20417	사월의 창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21-04-01	1
20416	내 영혼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2021-03-31	1
20415	선인장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21-03-31	1
20414	삼월의 마지막 밤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2021-03-31	1
20413	산정호수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2021-03-30	1
20412	나도 그럴 때 있었다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2021-03-30	1
20411	팔도 김치타령 [작사2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2021-03-30	1
20410	벗꽃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21-03-29	1
20409	팔도 죽 타령[작사2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5	2021-03-29	1
20408	팔도 술타령[작사1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2021-03-28	1
20407	만남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2021-03-27	1
20406	황금빛 인생[작사1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21-03-27	1
20405	아침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21-03-26	1
20404	행복한 사랑 2 [작사2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2021-03-26	1
20403	행복한 사랑 1 [작사27]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21-03-25	1
20402	예쁜 소녀와 새 소리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21-03-25	1
20401	오솔길에 남긴 이름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2021-03-25	1
20400	어느 봄날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2021-03-25	1
20399	三題 5 (衣食住)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21-03-24	1
열람중	한걸음 물러서서 보는 아름다움	노귀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2021-03-24	1
20397	아름다운 너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3	2021-03-24	1
20396	암행차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21-03-23	1
20395	세금 걱정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2021-03-22	1
20394	三題 4(生과 死)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21-03-21	1
20393	목련꽃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2021-03-20	1
20392	끝없는 그리움	최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2021-03-20	1
20391	춘분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2021-03-20	1
20390	三題 3(黑과 白)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7	2021-03-19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