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모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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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안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731회 작성일 2021-08-30 13:00본문
냉모밀
이제
저녁답이면
더위도 풀이죽어
군소리없이
서늘하다.
아직
한낮 땡볕은
기가 살아
헐렁한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차가운 냉모밀을
찾게한다.
후덥한 하늘이
꾸무리하게
내려 온걸보니
함박
쏟아지려나
비가 내리면
추억에
개켜놓은
이바구들이
셀레이게
마구
내릴것 같다.
이제
저녁답이면
더위도 풀이죽어
군소리없이
서늘하다.
아직
한낮 땡볕은
기가 살아
헐렁한 주머니를
털어서라도
차가운 냉모밀을
찾게한다.
후덥한 하늘이
꾸무리하게
내려 온걸보니
함박
쏟아지려나
비가 내리면
추억에
개켜놓은
이바구들이
셀레이게
마구
내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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