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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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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88회 작성일 2021-09-12 07:54

본문

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 K.S -


서로 꾸미는 우리 가정

같이 서 아끼는 보람으로

다시 출발하는 노인 가정이나

젊은 가정, 부럽지 않게 멋지게 살아요.



저를 아낌으로 한국까지

입국하여 살게 함은 그대요

코로나 19 어려워도 행복하게

생활함은 그대가 항상 곁에 계시기에,



그대의 아낌은 아기같이

보살펴, 먼 길 병원엔 항상

임이 부추겨만 진찰로 간다네.

내일(7/27) 백내장 수술도 동참이구나.



고국으로 삼 형제 곁에

가니 다시 오지 않으려니

한 것이 갑자기 들러 귀국하자.

권유에 못 이겨 외국인 결혼 비자이다.



@3~. (7-26-2021) 박애의 아낌으로 임도 대하게 이끌어 주소서.


- K.S -


서로를 매우 아끼는 건

매우 바람직하지만, 나를

위한 아낌이라면 속이 보여요.

한 개체의 신체 애욕의 추구로 보여요.



즐거운 나날을 보내게

나의 전신전령을 받히는

아낌으로 충만한 생활을 보내게

하늘이시여 부디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 세상은 자기의 것으로

만들어야 만족하는 사람도

있으나, 같은 아낌, 아닌 박애의

아낌으로 임도 대하게 이끌어 주소서.



저의 임은, 제만의 임이

아니라 삼 형제의 어머니

그들이 낳은 손녀 손자들, 조모

어찌 저 한 개인의 속물로 있겠습니까!!



@2~. (7-26-2021)

다시 같이 살아요.


처음, 어리둥절 이나, 모든 서류 지참해,


- K.S -


한 때, 제 낳은 자식들을

보러 귀국하면서 헤어졌다.

다음은 서로 추억 속의 사람을,

별로 원망과 슬픔 없이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해 어느 날

일본 오사카 우리 살던 집

방문하면서 다시 같이 살아요.

처음, 어리둥절 이나, 모든 서류 지참해,



구역 소와 영사관에 가면

마감이 되는 순서로 되었다.

진정 아낌을 우리의 몫으로 하여

새로운 출발, 한번 버린 고국에서 산다.



이를테면 재혼의 절차다.

요도가와 구역 소도 영사관

에서도 별문제 없이 처리되어,

한번 등진 고국으로 귀국의 길로 왔다.



@1~. (7-26-2021) 새로운 집을 찾아 맘에 들면 이사하자!


- K.S -


일본 오사카의 기억은

잊기로 하면서 한국살이에

발맞추어 살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귀국하여 벌써 7개년

70대에 와서 80대가 되었다.

임은, 환갑 지나 일 년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사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에

속한 경의선 역에서 걸어 10분 거리요.



다음의 소망이라면

휠체어 사용되는 평지의

새로운 집을 찾아 맘에 들면 이사하자!

AOh14Ghyg0Kw4jXb5UjvHr9W8XIOQnxrORV5305y8pOs6A=s40
답장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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