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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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510회 작성일 2022-09-14 15:27본문
그리움.
글. 이정구
그리워하다 떠나보내는
마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쉽게 잊지도 못하면서
온통 그리움 덩이들만
내안에 있고 또있다.
다행스러운건
내안에
그리움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중이다.
비오는 길목에서
차라리 비라도
흠뻑 맞으면 따라오던
그리움이 식혀지려나.
나도 모르게 뛰고있는
가슴을
뒤흔들어 물어본다.
그리움들이 얼마나 깊이
새겨져 있는것일까?
글. 이정구
그리워하다 떠나보내는
마음들은 또 얼마나 많을까?
쉽게 잊지도 못하면서
온통 그리움 덩이들만
내안에 있고 또있다.
다행스러운건
내안에
그리움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중이다.
비오는 길목에서
차라리 비라도
흠뻑 맞으면 따라오던
그리움이 식혀지려나.
나도 모르게 뛰고있는
가슴을
뒤흔들어 물어본다.
그리움들이 얼마나 깊이
새겨져 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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