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오랜만에 하는 팀 모임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직원들의

만남으로 인한 간단한 식사를

오늘에서 하게 되어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자리가 되고

같이 일을 하면서도

각자의 업무가 바빠서 서로

서먹서먹한 것을 풀고자

족발을 먹으면서

직장인들의 회포를 푸는

그러한 자리가 금일

저녁식사를 통해

서로가 상생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직장인들이

스트레스 없는 서로 돕고 이해하는

직장문화를 이루었으면

하는 작은 염원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