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이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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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규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226회 작성일 2022-11-03 10:32본문
시월이시여!
당신의 끝자락은
비통하고
아립니다
도저히 채울 수 없는
좌절의 현실은
이미 강을 건너고
말았습니다
공허한 허공을 향해
눈물 뿌리며
목이 터져라
그냥
외치고
외쳐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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