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명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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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005-11-09 07:11본문
그리움의 명줄 / 강현태 이 세상 모든 것이 내 삶의 식탁 위에 있다 한들 소중한 그대 하나 없다면 아무 세상맛 모르고 사는 것이리라 언제나 그대가 내 안에 내가 그대 안에 빛으로 자리하는 한 내 영혼의 피는 맑아지고 내 삶에 방황도 이제 그만 그리하여 그대 향한 그리움의 명줄은 이제 내 심장의 고동과 같으리 # 사진(조릿대나무): 2005.10.27 아침 산책길에 담음 |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의 명줄
"내 영혼의피는 맑아지고"
아름다운 사랑 배우고 갑니다.평안 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 선생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 글짓기 능력도 볼품없는 데다
더하여 사랑시는 그것이 그것으로
글이 얕을 수 밖에 없는 점을
해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롯이 상대를 소중히 생각하고
편하게 대해 주며
최고로 높혀 주는 맘 하나 담았습니다.
(상대가 희망과 용기를 가져 삶의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그것이 사람됨(매너)이고 영원으로 가는 길임을
조금은 깨우쳤다고나 할까요?
사색의 계절, 남자의 계절(?)을 맞아
부족한 글이지만
그리움.우정.사랑 등을 제재로 한 글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참 고맙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의 명줄은
이제 내 심장의 고동과 같으리.....고운 글에 함께하고 갑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박민순 시인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심장의 고동이 울릴 수 있도록, 원동력을 부여한 보이지 않는 힘을
알고나면, 영혼의 피가 맑아지는 역사가 일어 나겠지요?......
머물다 갑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 현태 시인님,
님의 속에
그대 깊이 깊이 영원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