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이 시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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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인과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4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005-11-09 09:05본문
추위가 왔습니다.
시도 쓰시면서 마음의 장작불도 지피면서
우리의 주어진 삶을 다스리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너무 아파하시는 분들,
아파하지 맙시다.
피부 끝으로 오던 가을도
다 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픔도 잘 새겨보면
잘 되새김질해보면
그것이 바로 기쁨의 한 줄기가 된다는 것을
우린 알 수 있습니다.
시도 쓰시면서 마음의 장작불도 지피면서
우리의 주어진 삶을 다스리며 살아갑시다.
그리고! 너무 아파하시는 분들,
아파하지 맙시다.
피부 끝으로 오던 가을도
다 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픔도 잘 새겨보면
잘 되새김질해보면
그것이 바로 기쁨의 한 줄기가 된다는 것을
우린 알 수 있습니다.
추천3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고맙습니다
귀담아 듣고 생각해보니 상쾌한 기분입니다
나도 모르게 누구에게 상처를 안겨 드리지나 않았나 싶을 때
내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언제나 반성하고 있습니다
날씨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 하시길 빌겠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선생님 고운 글에 맘 한자락 놓고갑니다 건안하시길빕니다
전온님의 댓글
전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네요. 조금만 더 생각하면
인생은 그렇게 고통의 역사가 아닌 것을....
지레 겁을 먹고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김상우님의 댓글
김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인과 시인님,
좋은 멧세지, 너무 반가웠습니다.
강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