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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지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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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59회 작성일 2005-11-13 23:57

본문


방가지똥/박 영실-사진/강현태


하얀 밤송이 하나
그 안에 새로운 싹을 향해
바람보다 먼저 달려간다.

닫힌 꽃봉오리
서너 송이
서로 배턴을
터치하기 전
하나의 꽃봉오리가
먼저 입을 벌리고 있다.

빨간 열정이
퍼트린 세상
자꾸 난
그 안에 먼저
날아가고 싶었다.
그것이
슬픔이건
기쁨이건
내 몫의 인생 나라로
나는 갈 것이다.















추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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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지풀이라고도 한다. 길가나 들에서 자라는 잡초이다. 높이 3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하얀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작으며 긴 타원 모양의 넓은 바소꼴로서 일찍 시든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원줄기를 거의 둘러싸고 깃처럼 갈라진다. 밑부분의 잎은 길이 15∼25cm, 나비 5∼8cm이며 날개가 달린 잎자루가 있다. 잎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톱니 끝이 가시같이 뾰족하다.

꽃은 5∼9월에 노란색이나 흰색으로 피고 지름 2cm 정도이며 산형(傘形) 비슷하게 늘어선다. 꽃대는 길이 1.5∼5.5cm이며 선모(腺毛)가 난다. 총포는 길이 약 11mm, 나비 12∼18mm로서 꽃이 핀 다음 밑부분이 커진다. 총포조각은 3∼4줄로 늘어서고 능선을 따라 선모가 난다. 열매는 수과로서 갈색이고 10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약 6mm이고 흰색이다.

유럽 원산으로서 아메리카에 귀화하였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사할린섬·시베리아·유럽·아메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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