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 아시는지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3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5-11-14 15:14

본문







              그대 아시는지요 


                                    글 /박 민순 

소중한 행복 이란 걸
당신의 말씀 한 마디에 웃음짓게 하는 날 입니다

당신이 들려준  짤막한 한 마디
단순히 밥 먹었냐고 물었는데
나는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맘으로
한마디 음성에
모든 것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것이 사랑인가 합니다
 
그 음성 한 마디에 장미꽃이 만발해서
작은 일에 감동하는 내가 소녀인가 합니다
당신 사랑에 감동으로 이는 물결 그대 아시는지요.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백원기 선생님 발걸음 감사합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들려준  짤막한 한 마디
단순히 밥 먹었냐고 물었는데
나는 울컥하고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씨익~~
장미 꽃이 만발하신 소녀같은 시인님..^^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의 눈으로
사랑의 맘으로
한마디 음성에
모든 것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것이 사랑인가 합니다

아름다운 단 한사람 당신인가봅니다.
박민순 선생님 머물다갑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허순임 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선생님 뵙고 있답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박민순 시인님,
나이를 들어감에도 한마디 한마디에 사랑을 느끼고는 하지요.
소녀 같은 마음에 시인님의 마음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소리를 듣곤 느꼈지만
마음도 소녀이신 박민순시인님!
밥은 먹었어? 라는 말 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 시인은
커피 한 잔 마실까?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될까요?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신의식선생님,한미혜선생님
바쁘신 와중에 발걸음 주시어 행복한 밤 입니다
한미혜선생님께서 마시자고 하시면 얼른 따라가야징^^&
선생님 해외 연수 아이들 데리고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기원드립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선생님 김석범 선생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8건 1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1028
가을 음표 댓글+ 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5-11-14 0
21027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5-11-14 0
21026
은행잎 편지 댓글+ 8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5 2005-11-14 0
2102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2005-11-14 0
열람중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007 2005-11-14 0
21023
젊은 여승 댓글+ 11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2005-11-14 0
21022
겨울이 오는 강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05-11-14 0
21021
아픈 꽃잎이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39 2005-11-14 0
2102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2005-11-14 0
21019
아버지와 아들 댓글+ 5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7 2005-11-14 0
2101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005-11-14 0
21017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2005-11-15 0
21016
거 미 댓글+ 9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5-11-15 0
21015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2005-11-15 0
21014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005-11-15 0
21013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2005-11-15 0
21012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23 2005-11-15 0
210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5-11-15 0
21010
갈 바 람 댓글+ 13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52 2005-11-15 0
21009
외면한 청춘 댓글+ 5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2005-11-15 0
21008 주길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05-11-15 0
2100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5-11-15 0
21006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6 2005-11-15 0
2100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4 2005-11-15 0
2100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5-11-16 0
21003
끼(氣) 댓글+ 6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5-11-16 0
2100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5-11-16 0
210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005-11-16 0
21000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5-11-16 0
20999
모임장소 장식 댓글+ 10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5-11-16 0
20998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0 2005-11-16 0
20997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2005-11-16 0
20996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37 2005-11-16 0
2099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5-11-16 0
20994
늪.....愛蘭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73 2005-11-16 0
20993
배반의 계절 댓글+ 1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2005-11-16 0
20992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2005-11-16 0
20991
님주신 밤 댓글+ 2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2005-11-16 0
20990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9 2005-11-16 0
2098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2005-11-17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