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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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1,364회 작성일 2005-11-14 17:23본문
우리 서로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시/김춘희
우리 서로 사랑한다면
따뜻한 가슴으로 꼬-옥 감싸 주면 좋겠습니다
깜깜한 밤에 달님이 빛을 내리고
한낮에 해님이 따사롭게 지구를 순회하듯이
우리 서로 믿고 동행한다면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면 좋겠습니다
바라는 것보다 채워주는 마음으로
내안에 가두려 하는 마음보다 자유롭게 사랑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 한 울타리에 있으면
서로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면 좋겠습니다
꾸짖는 것보다는 격려로
충고보다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질투보다는 축복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2005.11.14 忍堂之印
댓글목록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의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또한 동감입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충고보다는 배려하는 마음으로 질투보다는 축복으로...
김춘희 선생님 가족사진인가요..
단란한 가족의 모습에 미소짓습니다,
차가워지는 날 감기조심하셔요^^
저녁식사두 맛있게 하시구요^^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가족 같군요. 내안에 가두려는 것보다 자유롭게 사랑한다는 싯귀가 가슴에 곱게내려 앉았습니다.
행복하다가 돌아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이구..우리 김춘희 시인님의 단란한 가족 모습에=====반갑습니다.=====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정말 아름다운 모습에 머물다 갑니다.
우리 서로 배려해 주는 마음으로 늘 아름답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
부군이 사진을 찍느라 빠져있나 보네요..
지나가는 사람에게 찍어 달라고 하시고 같이 찍으셨으면 더욱 아름다운데...^^*
그래도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김춘희 시인님 늘 웃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쁜 따님, 듬직한 아들
정말 충고보다는 배려를
꾸짖는 것 보다는 격려를 해 주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신 김춘희 시인님 !
마음이 따스해 지는 풍경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춘희 선생님 아주 다복해 보이십니다
늘 건안하시고 주신 글처럼 늘 고운 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영희시인님, 허순임시인님, 황영애시인님, 손근호발행인님, 김희숙시인님,
한미혜작가님, 박민순시인님 정감 듬뿍 받으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겨울로 가는 길목으로 들어선 것 같네요. 이번 가을의 자연은 시인님들과 인연이 되어서 그런지 더 아름답게 보이고 더 오래 즐겼던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하얀 눈과 멋있게 보내봐야겠네요. 따뜻하게 훈훈하게 늘 행복하십시오. 첫눈 내리면 소식 전하게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들의 모습이 참으로 행복해 보이십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따듯히 전해옵니다.늘 즐거우신 날이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딸이 꼭 엄마 닮았군요, 막내는 역시 개구쟁이겠구요. ^^
둘째는 지적이고...
사랑의 울타리 든든하게 쌓아 잘 키우셨군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잘 이루시고 지키시길...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따뜻한 마음..고이 간직하고 갑니다...멋진 가족사진과 함께...^*^~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시인님, 김태일시인님, 김석범시인님 반갑습니다.
지금도, 내일도, 모래도 행복한 울타리 안에서 웃음꽃 활짝 피시기를 빌어드릴께요.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 조심 하세요.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화목한 가정이십니다.
아이들도 무척 건강하고 예쁩니다.
아무럼요 서로 어깨동무하며 살아야 되지요
더욱더 추워지는 날씨에 서로서로 가슴에 사랑하는 마음을 지펴야 되지요
뜨거운 가마솥도 불을 계속 지피지 않으면 식기 마련이지요.
건강하시고 건안 건필하소서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감이랄 수 있는 시인님의
가정 행복....부럽습니다.
더더욱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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