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숙 시인님!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전체 문항에 대해 저는 한 가지 답도
구할 수 없네요.
없습니다. 모릅니다. 밖엔...
그러면 어떤 벌을 받을까요? ㅎㅎㅎ
늘 건안하시고 더더욱 건필하십시오.

  쓸쓸함과 허전함을 보듬어서
가슴속에 꾹꾹 묻어놓는
이 내 마음 알고는 있으신가요.

황숙 선생님 쉬어갑니다ㅡ 행복한 하루 되시어요^^

  마음 깊숙히 들어서있는
사랑을 보고 갑니다.
외로움도 같이요.
추운데 건강 챙기세요~~^^*

  유난히 반짝이는 별 하나를
눈물이 날 정도로 유심히
보신 적 있으신가요
물론 있지요 고운날 되시고 건안을 빕니다

  누군가를 동경하는 시인님의 마음을 살짜기 엿보고 갑니다.
추운 날 시린 가슴으로 별바라기 하지 마세요.
감기가 시인님을 점령할까 심히 걱정입니다.ㅎㅎ
건안 하시길~!!

  겨울밤  깊은 하늘엔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도  많더라구요.
님의 시심에  젖어봅니다....  건필 하소서...

        추위도 잊고 겨울 밤하늘을 쳐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겨울에의 그리움은 다른 계절의 그리움보다 정도가 진하다고 봅니다.

  반짝이는 별 하나를 유심히 쳐다볼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정말 아름답습니다.

  깜깜한 내마음을 ...환하게 비춰줄 달님같은 그리운 얼굴..!!
그것이 무엇이든 동경의 대상이 되어 가슴을 날개짓 하나봅니다  ^*^~
 

  그렇습니다.
자연은 아무런 말도 없이 우리를 감화시키지요. ^^

  아름다운 동경..세월이 지나도..아름다운 추억은  항상 마음에 머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