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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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005-11-18 09: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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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이제 가을도 막바지입니다.
이 맑은 아침, 이시인님의 나무 그늘 아래 세월이 남겨놓고 떠나는
뿌리 깊은 고독을 엿보는 듯 합니다. ^^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을이 정말 막바지 입니다. 낙엽을 태울 수 있든, 시절이 그립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을이 저 만큼 멀어져가네요...자꾸만 겨울이 손짖하구요,
뒤뜰의 작은 향목이 고독한가요...
잔잔한 음악에 바쁜 아침...커피향에 쉬어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이선형 시인님의 자화상 같기도 합니다.
조용한 나무!!.
머물다 갑니다. 건필 하소서....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즈넉한 세월 따라
뿌리깊은
內面내면을 이기는 법 배웠으리라..
아침에 향목으로 삶을 배움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마지막 가을 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인님!
내면을 이기는 법을 깨우치고
조용한 나무가 되겠습니다.
교훈적 높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포근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화에 월백하고..., 생각나네요.
배밭에 누워 요즘같이 보름달 아래서 보고 있노라면
이풍에 월백하고 하나 둘 떨어지는 가을 소리에
그 시절, 천진난만 했던 철부지 때가 부끄럽게 느껴집니다.
이선형 시인님의 시심에 더욱 더 가까이 다가서며
내면의 세계를 다듬어 봅니다.
초심을 어루어 만져 봅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서울 지부모임에서 뵙겠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시인님 이화에 월백하셨군요
저는 시인님의 시 감상하며 아찔하여 이화에 창백해졌습니다.
한폭의 아름다운 한국화를 보는듯한 詩이네요
뵈올 때까지 건안 건필하소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글에 항상 감사하고 갑니다
많이 배워야함을 깨닫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조용한 나무..뵙고 갑니다...반가움에....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인님들...
모든 행운이 늘 같이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