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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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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522회 작성일 2005-05-04 07:42

본문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
忍冬 양남하


붉은 카네이션 꽃은
5월 8일 되면 어머니 가슴에 피어난다,
모든 어버이들이 꽃다발을 받는 날이다.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담보하시고
외식 한 번 좋은 옷 한 벌 없어도 인내하며,
미소만 드려도 행복해 하시는 우리 어머님.

나중에 눈물 바칠 생각 말고
살아생전 마음 편하게 해드리는 것이
오월에 씨 뿌려 평생 가꿔야할 꽃이어라.

나중에
내가 되돌려 받을
인과응보(因果應報)이어라.

2005. 5. 4. 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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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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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훌륭한 부모에 좋은 자녀가 있게 마련입니다.
좋은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저리며, 거센 땡볕도 가려주시던 어머니의 정성..!
이제 우리가 그 몫을 되돌려주는 때인것 같군요
가정의 달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 좋은하루 맞이하시길... ^*^~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월은 카네이션 씨 뿌리고 가꾸는 달인가 봅니다. 나의 잡수신 부모님들 대부분은 자신들은 굶으면서도 자식은 먹이고 공부시키고 하셨는데, 그 큰 마음을 부모가 되어서야 겨우 알아차린다고 하지요 . 그러다 보면 결국 바치는 것은 눈물밖에 없다지요.
가정의 달에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면서... !!
여러 문우님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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