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첫눈이 왔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005-11-22 23:37

본문

  • 어제 첫눈이 내렸습니다. 새벽에 쌓인 눈은 싱겁게도 아침나절 사람들 눈에 띌까 봐 바로 녹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첫눈을 밟아 보려고 밖에 나갔더니 안 녹은 부분이 있어 다행이었지요. 발자국 날까 봐 살며시 발만 얹어 봤습니다. 에구, 추워서 얼른 들어오고야 말았네요. ㅎㅎㅎ 동인님들 고운 눈송이처럼 하얀 마음으로 건강하게 아름다운 겨울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img_6_193_1?.jpg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아마도 옛날부터 혼자서는 살수 없는 까닭이겠지요. 혼자가 아니고 둘일때 아름다움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부모간의 사랑 자식간의 사랑 그래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사는게 세상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 모습일것 같구요 서로 안볼것 같이 아옹다옹 싸우다가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것은 우리 가슴속 저 밑바닥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녀간의 사랑도 잠재되어 있는 순간의 감정 폭발이기도 하고요 암튼 세상사는 사람들이 사랑없인 못살겁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자구요.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제 비대신...눈을 기다렸는데.... 임 시인님은 눈을 보셨군요...!!
늘 하얀마음으로 창작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을 보셨군요.
여기 광주는 날씨가 풀렸는지 전혀 눈내릴 기색이 없군요.
하얀 마음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남규 선생님 첫눈이 왔었군요.
세상은 사랑없이 살아갈 수 없을 듯 합니다
저두 그렇구요
선생님의 올 겨울도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믿음이 없으면 따듯함도 없는 마음이겠지요.
눈이란 고귀하고 순백을 상징하는 겨울의 꽃입니다.
큰 눈보다는 적은 눈일 때 사람은 방심과 실수로 교통사고가 많이 나지요.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사랑을 싣고 왔군요.
여긴 아직 눈은 안왔는데,
바야흐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그 증거가 이렇게 선명하니....
매서운 추위가 난도질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첫눈의 사랑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시간은  모자랍니다.
첯눈 소식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첫눈이 벌써 왔군요~~ 하긴 이정도의 눈이면 겨울햇살이라도 반짝나는 아침햇살에 녹아 없어져 버리겠네요. 첫눈 소식에 마음이 콩당콩당~~*^^*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3건 47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43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2005-11-25 3
2342
젊은날의 초상 댓글+ 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5-11-24 7
2341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2005-11-24 4
2340
부자게 꽃 댓글+ 23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1 2005-11-24 2
2339
슬픈 연가(戀歌) 댓글+ 1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2005-11-24 3
2338
물안개 호수 댓글+ 18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03 2005-11-24 0
2337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2005-11-24 3
2336
시/한권의 선물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3 2005-11-24 0
233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05-11-24 0
2334
강가에 서다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5-11-24 0
2333
겨울 풍경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34 2005-11-24 4
2332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11-24 0
233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2005-11-24 0
2330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5-11-24 0
2329
토우 댓글+ 6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5-11-24 0
232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5-11-23 1
2327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011 2005-11-23 0
232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9 2005-11-23 0
232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23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11-23 0
23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0 2005-11-23 0
2322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5-11-23 0
232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85 2005-11-23 0
2320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2005-11-23 0
23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5 2005-11-22 2
열람중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5-11-22 1
2317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2005-11-22 2
23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4 2005-11-22 15
2315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2005-11-22 1
231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8 2005-11-22 1
2313
배구공 댓글+ 1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05-11-22 1
2312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5-11-22 1
2311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5-11-22 1
2310
그리움 한조각 댓글+ 1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0 2005-11-22 0
2309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2005-11-22 0
230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2005-11-22 0
2307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42 2005-11-22 0
2306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005-11-22 0
230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5-11-22 15
2304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2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