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으신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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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291회 작성일 2005-05-09 07:54본문
참 좋으신 당신
忍冬 양남하
왜 당신이 소중한지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당신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당신의 심중을
깊이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넉넉함으로 점점 커져만 가는 당신,
고마워할 때나 매몰차게 대할 때에도
변함없이 깊디깊고 넉넉하신 당신은
참 소중한 나의 보배입니다.
뭉클함으로 다가오는 아련한 그리움을
언행으로 옮기지 못할 때에도
이 가슴에 빛으로 남아주시는 당신,
행복한 시시덕거림도
고달픈 울부짖음도 보듬어주는 당신은
참으로 좋으신 나의 안식처입니다.
2005. 5. 9.忍冬
Copyrightⓒ n.h.yang. All rights reserved.
忍冬 양남하
왜 당신이 소중한지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당신은 참 좋으신 분입니다.
당신의 심중을
깊이 헤아릴 수는 없지만
넉넉함으로 점점 커져만 가는 당신,
고마워할 때나 매몰차게 대할 때에도
변함없이 깊디깊고 넉넉하신 당신은
참 소중한 나의 보배입니다.
뭉클함으로 다가오는 아련한 그리움을
언행으로 옮기지 못할 때에도
이 가슴에 빛으로 남아주시는 당신,
행복한 시시덕거림도
고달픈 울부짖음도 보듬어주는 당신은
참으로 좋으신 나의 안식처입니다.
2005. 5. 9.忍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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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당신'을 알 수 없군요.
하느님도 아닌것 같고 부인도 아닌것 같고 이 공간을 말하는 것도 아닌것 같고 참 어렵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누군가 있다는 것 / 의지하고 때론 투정도 부릴 수 있는 무한의 존재..를 느껴보면서...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새내기 인사 드리며..."참 좋으신 당신"..읽고 갑니다...."행복한 안식처....고달픔도 보듬어 주시는"..곁에계시는분과 함께...늘..행복 하시길....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빛으로 남아서 언제나 울림을 주는
그러한 당신을 마음에 품고 산다면
삶은 넉넉할 것 같네요.
양시인님! 안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