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눈물이 끝나는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599회 작성일 2005-05-11 10:47

본문

눈물이 끝나는 날

손근호

눈물이 있기에

살아 있는 영혼이라



눈물이 있기에

사랑은 죽지 않으며



눈물이 다하는 날

나는 로봇으로 살아야 함이다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은 잠재의식속에 살아움직이는 생명이라
눈물이 마르는 날 ...나의 인생도 메말라 감을 ....!!
시와 사랑과의 관련도 깊이 생각하면서 ..감상 잘 했네요.. ^*^~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메마른 대지에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언제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울 수 있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마음이 젖어있는 듯 합니다. ^*^


박영실님의 댓글

박영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물안에는 슬픔과 기쁨이 서려 있는 것이다
슬픔만큼 울고
기쁨 만큼 울었다
가슴으로 부르는 나의 노래와 시
다 그대 안에 있기에
사랑 하는 일이다

장찬규님의 댓글

장찬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큰 슬픔을 당하거나 슬픔이 장기간 지속되면 눈물이 메마를 수 있습니다.그런 슬픈 상황이 닥치지 않아야 하고 또 닥치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원망을 낳기도 하지만, 눈물은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있는가 봅니다.
눈물을 흘릴줄 알고 그럴 수 있어야 참된 사람으로 성숙해가겠지요. 
깊은 시심에 쉬었다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 합니다. 졸시에  좋은 답글, 역시 시보다 작가님들의 훈수가 더 좋습니다.
눈물을 전기 분해 하면 수소 하나 산소 두개라 합니다.
태우면 뜨거운 불.....눈물은 가슴에 지펴지는 불이 아닐까 합니다. 사랑이란 뜨거움 말이죠..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23건 52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4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9 2005-05-13 3
342
사과꽃 댓글+ 11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2005-05-13 3
341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5 2005-05-12 4
340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7 2005-05-12 3
339
두견화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3 2005-05-12 11
338
민들레 댓글+ 9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8 2005-05-12 4
33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1 2005-05-12 4
3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2005-05-12 2
33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5 2005-05-12 9
33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0 2005-05-12 4
333
사랑& 그리움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6 2005-05-11 4
332
추억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5-05-11 5
33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2005-05-11 4
33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4 2005-05-11 4
32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2005-05-11 7
32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0 2005-05-11 5
327
시인(詩人)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2005-05-11 4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0 2005-05-11 4
32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9 2005-05-10 3
32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8 2005-05-10 8
32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9 2005-05-10 3
322
나림, 이병주 댓글+ 5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2005-05-10 2
32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3 2005-05-09 4
320
洛山寺 댓글+ 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8 2005-05-09 10
319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5-05-09 7
318
참 좋으신 당신 댓글+ 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2005-05-09 3
317
봄 걸음마 댓글+ 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3 2005-05-08 2
31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3 2005-05-08 3
31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2005-05-08 7
314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2005-05-08 6
31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05-05-08 6
3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2005-05-07 0
311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6 2005-05-07 3
310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4 2005-05-07 6
30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5-05-07 3
308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42 2005-05-07 13
3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8 2005-05-06 3
306
댓글+ 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1 2005-05-06 3
30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5-05-06 2
304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5 2005-05-05 5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