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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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5건 조회 2,419회 작성일 2005-05-13 23:47본문
무엇을 생각하는 이시간속에서
난 어떤곳을 가고 있는 걸까?
도대체 어떤 사랑을 찾아 가고 있는
걸까?
바람을 맞이하는 동안 내가 느끼지 못
했던 그 사람의 향기가 남아있을까
아니면 그냥 추억이라는 곳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체 난
이길을 걷고 있다..
끝없이.. 가고 있다...
그 사람을 잊기 위해서..
난 지금 길을 걷고 있다..
난 정말로 지금 어디로 가는걸까?
난 어떤곳을 가고 있는 걸까?
도대체 어떤 사랑을 찾아 가고 있는
걸까?
바람을 맞이하는 동안 내가 느끼지 못
했던 그 사람의 향기가 남아있을까
아니면 그냥 추억이라는 곳에서 머물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가는 길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체 난
이길을 걷고 있다..
끝없이.. 가고 있다...
그 사람을 잊기 위해서..
난 지금 길을 걷고 있다..
난 정말로 지금 어디로 가는걸까?
추천8
댓글목록
윤복림님의 댓글
윤복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이 길에 대해서 종종 생각해 본답니다.
늘 사랑에 대해 많은 글을 올려주시는 함재열 시인님!
마음으로 많이 느끼고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360도의 어느 각도에서 보느냐에 따라 풍경도 맛도 다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묘하고 철학적인 길도 많기에
오늘도 고민을 거듭하며 걸어갑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길이 내게 온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세월이 내게 저절로 오듯이...
참 어렵습니다. 우리들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가는 곳으로 , 그대의 향기를 쫓아서 ...그곳이 어디든
벌써 제마음은 그곳으로 향하고 있답니다.. 새로운 길을 만들면서...^*^~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잊는다는 게 참 어렵지요. 바람처럼 무심하게 흐르기만 한다면야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