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알게모르게 물들어가는일 ㅎ 멋지십니다
고운날 되세요

  좋습니다.
예쁘고 고운 詩입니다.
액자로 잘 만들어 거실에 걸어 놓으면 좋겠네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교육적인 詩입니다.
시 잘 감상하고 물러 갑니다.추운 날씨 건승하시고 건필하소서

  마치 시화전에 출품했던 작품처럼 느껴집니다..
저를 버리면......흐르는 물처럼 혼합되어가는..하나로 되어가는 사랑...!!
김희숙 시인님 추운날 건강 조심하시고요..^*^~

  자신을 가두지 않고
자신을 버리듯이 흐르는 물처럼...
참 고상한 사랑입니다.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김희숙 시인님!
언제나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시길요.

  자신의 색을 지우고
서로의 속으로 스며드는것
멋진 말씀입니다.

이쁜 글 잘 보고 갑니다.^^

  2004년에 시사문단주최로 대전에서 열렸던 시화전에 걸었던 시 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사랑이란 불처럼 타오르는 것도 좋지만
마음 편안하게 조용하게 흐르는 물같은 사랑이
더욱 좋다는 생각에서...^^*
늘 건강하고 고운 날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치 마음에 고운 물들이는 것같아 오래 머물게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음악과 고운 시에 흠뻑 취합니다.
취해서......미소가 떠오릅니다........미소가 떠오름에 나는 행복합니다.
박희숙 시인님, 불온한 고양이가 요즘 제 밤을 지킵니다.
시인님의 마음을 읽는 것같아 조심스럽게 살포시....끌어안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그럼요. 끄덕 끄덕... ^*^
저는 감기로 며칠 고생했는데
건강하시지요? ^*^

  저도 끄덕 끄덕... ^*^
안부 전화 감사 했습니다.
그저
끄덕 끄덕... ^*^ 아시;지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살다보니
사랑도 말없이 스며들어가는 것 같드라구요.
시인님의 사랑 새기며
더욱더 밀물처럼 다가가렵니다.

  간결하면서도 깊은 시어에 매료됩니다.
서로의 색갈로 물들어 가는 일이다.
참으로 아름다운 표현입니다.

  부부는 살다보면,
그렇게 비슷하게 닮아가나 봅니다.
시냇물과 시냇물이 강물에서 만나 섞이듯이... ^^

  김 시인님!....반갑게...늦게 뵙습니다....항상 안부 궁금한 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