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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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6건 조회 1,052회 작성일 2005-12-12 15:03본문
글 / 박 민순
당신 바라보다 그만
심장이 멎을 것 같았어요
나를 바라보는 당신 눈빛에
현기증 이 날 것 같았어요
사랑으로 가득한
당신 눈빛에 허우적이다
당신 사랑 안에 또 묻혀 집니다
내 눈이 웃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웃고 있습니다
당신 다정한 말 한마디에도
아니 투정을 부리는 말 한마디에도
가슴이 울렁입니다
따스한 포옹 있던 날
미세한 경련이 일고 있음을 느끼셨는지요
느껴지는 당신 사랑을
이렇듯 내 영혼으로 사랑 합니다
내 가슴이 기쁨 두 배 되어 두근거립니다.
댓글목록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저씨 너무 좋겠다. 아흐 부러워~~
우리 마누라는 왜 저렇게 못할까?
내가 잘못이 많아서 그럴까?
어떻하면 됩니까? 시인님
예쁘고 고운 사랑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민순 시인님...시합평 모임 후 잘 가신거죠..!!
영원히 지워지지않을 당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생각으로.....영혼까지 함께하는 당신.!!
홍 시인님 ..!! 속은 괜찮으신지 ㅎㅎ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고운 당신...부럽습니다.
부디 내 안의 당신을 불쏘시개로 삼아
추위를 따뜻하게 나기 바랍니다. 허허허
박시인님! 포근한 밤 보내시길요.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민순 시인님 마음엔 사랑이 항상
그득할것 같아요~~^^
김희숙님의 댓글
김희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아직도 이런 사랑 못해본것 같습니다..ㅎㅎ^^*
고운 글 즐감하고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시길...()...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 추운 겨울밤의 겨울사랑 정말 따뜻해 보입니다, 저도 이만 컴을 줄이고 거실로 나가야할것 같습니다,,이 글을 감상 하고 있으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민순 시인님의 사랑하는 마음이 모든 문인들의 마음에 물들이나 봅니다.
저도 이미 물들어 사랑받는 기쁨이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사랑 간직하시어 따뜻한 겨울, 행복한 겨울 되십시오.
늘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운 여심이 아름답네요. ^*^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듯 내 영혼으로 사랑 합니다
내 가슴이 기쁨 두 배 되어 두근거립니다.
깊은 사랑 영혼으로 사랑
늘 행복하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의 사랑을 모두 주고픈 당신..
박시인님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 분도..
따듯하고 행복한 마음 안고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노골적으로 부군에게 아부를?
아무튼 애교가 만점이겠군요.
항상 그 마음 변치 마시길...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운 시심!....늦게 글 뵙고 갑니다....따뜻한 겨울 나기.....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연옥시인님!
김춘희시인님!!
이선형시인님!!!
김태일 시인님!!!
오영근 시인님!!!!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이밤 모두 옆지를 얼싸안고 첫사랑을 기억해보심이 어떨는지요
고운밤 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강현태 시인님!!
정영희 시인님!!!
김희숙 시인님!!!!
손갑식 시인님!!!!!
윤해자 시인님!!!!!!
울 남편 지금 옆에 있답니다
사랑의 정수를 말한다고 합니다
다녀가신님들 모두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요
추운날씨 건안을 빕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 민순 시인님의 따뜻한 가슴의 글을, 가슴에 담은이 12월의추위가,봄날의
햇살 처럼 나의 가슴도,적셔오네요! 시인님가정에 항상 행복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한기수 시인님 행복 만따 하시는 날 !!!
되세요
발걸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