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녹지 않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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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5-12-13 11:47본문
어제는 춥고 해서 일찍 오후 네시경에 퇴근을 했습니다.
차안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몹시 바람이 매섭습니다.
이럴때 일 수록 감기 조심 하시고 옷을 많이 입으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이 겨울입니다.
얼마전에 봄이었고. 여름이더니 가을이 오자말자 겨울이 왔습니다.
또 봄이 오겠지요. 변함 없는 마음에 겨울을 맞습니다.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도로는 깨끗하군요.
여기는 온통 빙판이라 꼼짝도 못하겠군요.
하늘과 땅 모두 눈으로 덮혀버리려나.... ^^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라져 가는 저 태양 속에.. 내일이라는 시공이 존재하기에
삶의 수레바퀴는 굴려가나 봅니다...!!
오늘 더욱 추운 날이네요...건강유지 잘 하시길...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일 이라는 말은 본시 지어낸 말이라지요.
언제나 오늘로 다가 오기 때문에......
그래서 날마다 새롭게 오늘을 살 수 있도록
휴식과 재정비의 시간으로 밤이라는 시간을 구분하여 인간에게 주셨고.....
오늘을 살아야 하는 인간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늘은더춥답니다
늘 건안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겨울...그 춥고 험한 계절,,,어서 봄이 기다려 집니다만..그래도 겨울은 겨울대로 멋이 있읍니다.
손갑식님의 댓글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래 사진영상 제가 사용해도 되는지요,,허락 해주신다면 영상 편지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사진이 무척 아름답게 나와 있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의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건강 조심 차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발행인 님의 사진을 감상한이, 겨울의 설경이 더욱더 아름다워 지네요!
항상 수고하시는 발행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행복한 연말되세요!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
사진작가이시네요.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야 말겠지만
한겨울은 오들오들 춥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 춥습니다.
아랫도리 얼었습니다.
해빙기 가지고 다녀야겠습니다.
모두 얼어버리니 몸심 맘심 손심 발심 조심하셔요